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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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코로나 관련 사망자 18명···역대 최다
대구에서 코로나 19 유행 이후 하루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대구시에 따르면 3월 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 관련 사망자는 18명으로 2020년 유행 이래 가장 많습니다.누적 사망자는 600명입니다. 대구의 신규 확진자는 만 307명으로 사흘 연속 만 명 대를 기록했고 누적 확진자는 23만 261명입니다.의료기관 중증...
권윤수 2022년 03월 11일 -

대구·경북 낮 최고 17~21도···주말 흐리고 약한 비
대구와 경북 지역은 구름이 많다 오후부터 차차 흐리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11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0도, 안동 19도 등 17~21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가 '나쁨' 경북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대구와 경북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경보가 그 외 경북 전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
손은민 2022년 03월 11일 -

경북교육청, 산불 피해 지역에 장학금 지급·성금 모금 운동
경북교육청은 울진, 고령, 영덕 등 산불피해 지역 학생과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운동을 합니다.학교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모금해 장학금과 구호 물품으로 지원합니다.울진지역 학교에는 마스크 3만 2천여 장도 배부했습니다.경북교육장학회도 산불로 집이나 비닐하우스, 농기구 등을 잃은 피해 가구 학생들에게 ...
조재한 2022년 03월 11일 -

홍준표 '청년의꿈' 통해 사실상 대구시장 출마 선언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사실상 대구시장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홍준표 의원은 3월 10일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 꿈'에서 "중앙 정치는 윤석열 당선인에게 맡기고 저는 하방을 하고자 한다"라며 "제가 할 일은 나를 키워준 대구부터 리모델링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에서 하방을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밝혔...
김철우 2022년 03월 11일 -

대구·경북 대체로 구름 많음···모레 5mm 안팎 비
3월 11일 대구 경북은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11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5.2, 구미 1.4, 안동 영하 0.4, 포항 8.6도를 기록했습니다.낮 최고기온은 대구 20도 등 17도에서 21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에서 20도로 매우 크겠습니다.아침까지 경북 내륙에 가시거리 1킬로미터 미만의 ...
도건협 2022년 03월 11일 -

대구·경북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일교차 큰 봄 날씨
요즘 낮에는 4월 중순 수준의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지만, 건조함과 공기 질이 말썽인데요. 3월 11일 대구의 미세먼지 농도 '나쁨', 경북은 '보통'수준 전망되고요. 금요일 기온 살펴보시면 대구 6도, 안동 0도, 구미 2도로 어제보다 1-2도가량 높게 출발하고요. 한낮에는 기온 쭉 오르며 ...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2년 03월 11일 -

만평] 올해도 혼연일체, 팬들과 함께 가을로
지난 2월 초부터 스프링캠프를 이어온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3월 10일 훈련을 마무리하고 12일부터 시범경기 일정에 돌입하는데요.삼성은 3번의 연습경기에서 1승 뒤 2패를 당해 아쉬움도 남겼지만 전체적인 시즌 운영 준비를 잘 마쳤다는 자체 평가를 내렸어요.삼성라이온즈 허삼영 감독, "올해도 혼연일체의 자세로 팬...
석원 2022년 03월 11일 -

만평] "너무 애를 먹어요"
코로나 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병상 부족에 대한 우려가 갈수록 커지자, 관계 당국이 24시간 긴급으로 병상 배정을 위해 근무조를 확대 편성하는가 하면 병상 확보가 안 되면 부단체장이 직접 나서서 교통정리에 나서기로 했다는데요.최은정 경상북도 보건정책과장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재택과 병상 분야가 너무 커져 버...
서성원 2022년 03월 11일 -

만평] 여기저기서 눈도장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대구에서 75.1%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대통령에 당선이 됐는데요. 권영진 대구시장은 '새 대통령 당선인에 바란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까지 내며 대구 지역에 약속한 공약을 지켜달라고 부탁했어요.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금 지방은 과도한 수도권 일극화로 너무나 어렵습니다. 분권과 균형 발...
권윤수 2022년 03월 11일 -

[백투더투데이] 달걀 터트리고 밀가루 뿌리던 날
안녕하세요, 대구·경북의 과거와 오늘을 돌아보는 백투더투데이 저는 여러분의 백투체커 유하경입니다.여러분은 2월과 3월을 생각하면 어떤 게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음. 저는 ‘졸업식’과 ‘입학식’이 생각나는데요!과거 대구·경북의 입학식, 졸업식 현장 속으로 떠나볼까 합니다.오늘도 준비 되셨죠? 함께 가시죠![1978...
윤영균 2022년 03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