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경상북도, 산불 피해 농가 농기계 구매 지원에 100억 원 투입

경상북도는 산불 피해 농가의 농기계 구매를 지원하기 위해 100억 원을 긴급 투입합니다.긴급 복구비 100억 원을 즉시 시군에 내줌으로써, 농기계가 없어서 농사를 시작하지 못하는 피해가 없도록 할 계획인 가운데 재난 지원금을 포함해 50% 보조를 기본 원칙으로 하고, 농가 여건에 따라 최대 70%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

[뉴스ON] "홍준표의 무분별한 정책, 대선 발판이었나?" 대구시의회가 달라졌어요!···?

시의회가 달라졌어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대권 도전을 위해 중도 사퇴한 이후 첫 임시회, 4월 21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열립니다.이번 임시회 동안은 추경예산과 17건의 조례 제정·개정안 등 21건을 심의 의결하는데요. 4월 22일 열린 본회의에서 홍 전 시장이 추진한 정책에 대한 따가운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민...

[토크ON] 월간정치 ① 막판 향해가는 정치권 대선 경선, 판도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향한 각 정당의 후보 경선이 후반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2차 경선 진출자를 4명으로 압축하고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세론' 속에서 경선 레이스를 펼쳐왔고, 4월 27일 대선 후보를 확정할 예정인데요. 4월 월간정치는 정치권 대권 레이스를 살펴봅니다.[김상호 사회자...

전북에 7연패 당했던 대구FC, 전북 덕분(?) '꼴찌 추락 면했다'

지난 9라운드 전주 원정에서 단일 시즌 최다인 7연패를 당했던 대구FC가 아픔을 주었던 상대 전북현대의 10라운드 선전으로 최하위 추락의 수모는 면했습니다.26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수원FC와 전북현대의 맞대결에서 전북은 1-1로 팽팽하던 경기 종료 직전, 전진우의 극장 골에 힘입어 ...

후라도 2번째 승리 위해 집중력 끌어올린 타선…4연승 삼성라이온즈, 2위 질주

불운했던 선발 후라도의 시즌 2번째 승리를 위해 집중력을 끌어올린 타선이 더해지며 삼성라이온즈가 4연승과 함께 2위를 지켜냅니다.26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 2번째 경기에서 삼성은 선발 후라도의 호투와 타자들의 집중력을 바탕으로 9-1 승리를 거둡...

'파우더'로 재해석한 동양의 '수묵'···신영호 개인전 '파우더 드로잉'

◀앵커▶동양화에서 먹과 붓은 필수적인 도구죠.동양화를 전공한 경북대학교 신영호 교수가 '먹'이라는 표현 도구를 새롭게 해석한 전시회 '파우더 드로잉'을 굿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열고 있습니다.이태우 기자입니다.◀기자▶하얀 벽면에 설치작품 7개가 있습니다.벽과 작품이 뚜렷이 구분되지 않는, 벽이 마치 작품의 배경을 ...

이철우 경북도지사, 산불 특별법·APEC 개최 국회 협조 요청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산불 특별법 제정과 APEC 성공 개최를 위해 국회를 방문해 지원을 요청하는 등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이철우 지사는 4월 23일 국회를 방문해 우원식 국회의장과 주호영 부의장 등 국회 주요 인사를 연이어 만나 산불 특별법 국회 통과와 산불 피해 복구 및 APEC 추경 예산 반영을 ...

1차 탈락 이철우, 국민의힘 경선서 "중립 지킬 것"

국민의힘 대선 1차 경선 탈락 후보들이 본선에 진출한 어떤 후보를 지지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탈락자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중립'을 선언했습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며칠 전 페이스북에 짧은 글을 올려 "자유 우파 종갓집 종손으로서 우리 당 후보가 결정되면 자유 우파가 똘똘 뭉치도록 역할을 해야 한다"면...

[심층] '매진'이라더니 '운항 펑크'였던 티웨이···갑자기 대구-동남아 노선 잇따라 줄이는 이유는?

티웨이 항공, 대구-방콕 '비운항' 결정···'매진'으로 공지해 거짓말 논란티웨이 항공이 5월 7일부터 6월 3일까지 거의 한 달간 대구-방콕 노선을 운항하지 않기로 했습니다.그런데, 대구 MBC 취재 결과, 개인 고객이나 모객을 한 여행사에 이 사실을 알린 건 4월 8일 전후였습니다.한 달 남짓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비운...

한국장학재단, 체험형 청년 인턴 23명 채용

한국장학재단은 2025년 체험형 청년인턴 23명을 채용했습니다.장학재단은 행정 지원 대구 13명, 행정 지원 서울 6명, 행정 지원 장애인 4명이며, 전체 경쟁률은 29:1을 기록했습니다.올해 청년인턴 채용 규모는 지난해보다 10명이 증가한 총 23명이며,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근무하게 됩니다.한국장학재단은 인턴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