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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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길 대주교 처음부터 개입 의혹
◀앵커▶ 천주교 대구대교구 수장인 조환길 대주교가 대리인을 내세워 개인 장애인 시설을 설립했고 이곳에 많은 기부금과 후원금이 몰렸다는 의혹을 전해드렸습니다.여기에 조환길 대주교가 처음부터 설립에 관여했다는 정황까지 나와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심병철 기자▶ 조환길 대주교가 ...
심병철 2018년 12월 19일 -

조환길 대주교, 대리인 내세워 장애인시설 설립?
◀앵커▶ 천주교 대구대교구의 수장인 조환길 대주교가 대리인을 내세워 개인 소유의 장애인 시설을 설립한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많은 기부금이 들어왔고 땅 값도 무려 60배 이상 폭등했습니다.더욱이 산림을 불법으로 훼손했다는 의혹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대주교가 이런 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것은 한국 천주...
심병철 2018년 12월 18일 -

대구대교구 쇄신 촉구 토론회 대구서 개최
◀앵커▶ 대구시립희망원 인권 유린부터 시작해 팔공컨트리클럽 불법 미인가 회원권까지 천주교 대구대교구 관련 비리 의혹이 잇따르고 있습니다.\이같은 물의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터져나오자 쇄신을 촉구하는 토론회가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대구 천주교 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심병철 기자▶ ...
심병철 2018년 12월 17일 -

대구은행 수사 마무리.. 23명 기소
◀앵커▶ 검찰이 1년간 끌어온 대구은행 비리 수사가 마무리됐습니다.채용비리와 비자금 조성 혐의로 전직 은행장 3명을 포함해 23명을 기소했습니다만, 봐주기, 부실 수사였다는 비난도 있습니다.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재형 기자▶ 대구은행 채용 비리는 2014년부터 4년 동안 신입사원 24명을 부정 채용한 사건입니다...
윤태호 2018년 11월 30일 -

천주교 골프장 불법회원권, 어떻게 됐나?
◀앵커▶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주인인 팔공CC가 시가로 250억 원이 넘는 불법 미인가 회원권 530여 개를 운영해 온 사실이 대구문화방송 보도로 확인됐습니다.대구시가 우여곡절 끝에 시정명령을 내렸고 세무당국도 세금 추징을 약속했습니다.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심병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심병철 기자▶지난달 8...
심병철 2018년 11월 30일 -

대구은행 지배구조 개선안 통과...갈등은 여전?
◀앵커▶ 대구은행 이사회가 지주 쪽에서 만든 지배구조 개선안을 받아들였습니다.투명한 경영을 위해 은행장 뽑는 방식을 새로 정한 건데, 세부적인 내용에서는 아직 생각이 같지 않습니다.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양관희 기자▶ DGB대구은행이 임시 이사회를 열고 지주 측이 제시한 지배구조 선진화 방안을 원안대로 ...
양관희 2018년 11월 19일 -

대구은행 이사회 개선안 거부...지주와 갈등 격화
◀앵커▶ 은행장 선임 방법 등을 바꾸는 지배구조 개선안이 대구은행 이사회에서 거부됐습니다.지주와 은행 사이 갈등이 더 악화될 것으로 보입니다.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양관희 기자▶ DGB대구은행이 어제 정기 이사회를 열고 DGB지주가 제시한 '지배구조 선진화 방안'을 보류했습니다.은행장 직무대행인 박명흠 사내...
양관희 2018년 11월 09일 -

세무당국, 팔공CC 미인가 회원권 조사 돌입
◀앵커▶집중 보도해온 팔공컨트리클럽 비리 속보입니다.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유의 팔공컨트리클럽에 대해 대구시가 시정명령을 내린데 이어 세무당국도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불법 미인가 회원권과 관련해 취득세와 양도소득세를 추징하기 위한 조치에 나섰습니다.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심병철 기자▶ 대구시는 지난 10...
심병철 2018년 10월 12일 -

대구시,팔공CC 불법회원권에 시정명령 내려
◀앵커▶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유 팔공컨트리클럽 비리 속보부터 전하겠습니다.팔공컨트리클럽의 불법 미인가 회원권에 대해 대구시의 미온적인 대응이 비판의 도마에 오르자 대구시가 태도를 바꿨습니다.대구문화방송에서 관련 보도를 하고 문제가 불거진 지 한 달 만에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심병철 기자입니다.◀심병철 기...
심병철 2018년 10월 11일 -

불법 회원권 발행한 천주교 골프장이 성실 납세자?
◀앵커▶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운영하는 팔공컨트리클럽 비리 속보입니다.팔공컨트리클럽은 불법으로 미인가 회원권을 운영해 왔고 취득세와 양도소득세 탈세 행위가 30년 동안 버젓이 이뤄져 왔습니다.그사이 세무당국은 어떤 조치를 했을까요?국세청은 지난해 팔공컨트리클럽을 성실납세자로 선정해 세무조사 유예라는 혜택...
심병철 2018년 10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