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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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모두 무료" 대구 서구문화회관 신춘콘서트, 바리톤 김동규와 플루트 앙상블···3월 15일에 열려
사진 제공 대구 서구문화회관대구 서구문화회관의 2025년 신춘콘서트 첫 무대가 바리톤 김동규와 플루트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3월 15일 오후 5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립니다.공연은 대구플루트앙상블의 슈트라우스 2세 오페레타 '박쥐' 서곡으로 시작해 플루트 연주자 30여 명이 모차르트 '세레나데' 중 '아이네 클...
이태우 2025년 03월 13일 -

[속보] 헌재, 이창수 중앙지검장 등 검사 3명 탄핵 소추도 '기각'
[속보] 헌재, 이창수 중앙지검장 등 검사 3명 탄핵 소추도 '기각'
조재한 2025년 03월 13일 -

[속보] 헌재,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 전원일치로 기각
최재해 감사원장에 대한 탄핵이 기각됐습니다.헌법재판소는 대통령실과 관저 이전 결정 과정에서 관련 법령이 정한 절차를 준수했는지 여부에 관한 감사를 실시했고 부실 감사라고 볼만한 다른 사정은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표적 감사'에 대해서도 사퇴를 압박하기 위한 감사였다고...
조재한 2025년 03월 13일 -

iM뱅크, 대구 신생 벤처기업 발굴 지원 사업 참여
iM뱅크는 대구의 우수 신생 벤처기업 발굴을 위해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대구시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진하는 이 사업에는 iM뱅크와 삼익THK, 삼보모터스, 에스엘, 한국가스공사 등 대구 선도 기업 5개사가 참여하며, 2023년부터 2년간 6개 선도 기업과 18개 창업 기업의 협업 ...
김철우 2025년 03월 13일 -

[약손+] 합병증과의 전쟁 ‘당뇨의 진단과 치료’ ②당뇨병의 정의와 종류
맵고, 짜고, 단 음식 홍수 속에서 혈당 건강은 빨간불이 켜질 수밖에 없고 당뇨병 위험은 더 높아집니다. 당뇨는 성인병이라고 불리지만 잘못된 습관 때문에 악화하고,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하는데요. 당뇨를 어떻게 치료하고 관리해야 할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전문의 김민지 교수와 알아봅니다.[윤윤선 아...
김은혜 2025년 03월 13일 -

[글로벌+] 최대 정치행사 '양회' 마친 중국···최대 고민은 경기 회복
매년 3월 펼쳐지는 중국의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가 끝났습니다. 내수 진작과 미국과의 관세 전쟁에 대한 논의가 최대 화두였는데요. AI를 포함한 다양한 과학 투자로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고, 내수 진작을 노리겠다는 각오가 우선 엿보였습니다. 아울러, 미국과의 관세 전쟁을 펼치며 보복 조치와 대화 카드를 모두 놓고 ...
석원 2025년 03월 13일 -

벤츠·폭스바겐 등 11개 차종 1만 5,671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스텔란티스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제작하거나 수입·판매한 11개 차종 15,671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벤츠 S580 4MATIC 등 2개 차종 4,289대는 엔진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화재...
도건협 2025년 03월 13일 -

DGIST, 경북 구미에 공학전문대학원 구미캠퍼스 개원
DGIST는 3월 13일 DGIST 공학 전문대학원 구미캠퍼스' 개원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DGIST 공학 전문대학원은 지역 산업계가 요구하는 핵심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 연계를 통한 실질적 기술 혁신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DGIST 공전원은 20억 원의 출연금이 투입돼 구미시와 경상북도, DGIST가 협력하여...
김철우 2025년 03월 13일 -

경상북도, 태양광 발전 설비 자금 1% 융자
경상북도는 신재생에너지의 확대 보급을 위해 '2025년도 햇살 에너지 농사 융자 지원 계획'을 공고했습니다.햇살 에너지 농사 지원사업은 경상북도가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에너지 사업 육성 기금'을 조성해 태양광 발전사업 시설자금을 융자해 주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축사를 비롯한 농어촌 건축물, 유휴부지 등에 ...
김철우 2025년 03월 13일 -

[심층] 정부 "의대 정원 3,058명으로" 의료계 "협박하나?" 시민단체 "언제까지 끌려다니나?"
성과 없는 의료 대혼란 1년여2024년 2월 정부는 전국의 의대 정원을 두 배 수준으로 늘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기존 정원이 3,058명이었는데 논란에 논란, 논의에 논의를 거쳐 확정한 숫자는 5,058명이었습니다. 이 정원으로 2025년 의대생 모집을 했고 새 학기가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의료 대혼란은 전혀 개선되지 않고 ...
조재한 2025년 03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