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경북 낮 최고 6~10도···일교차 주의

대구·경북 지역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고 아침, 저녁으로 춥겠습니다.12월 12일 목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영하 2.4도, 안동 영하 5.1도, 의성 영하 6.5도 등이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9도 등 6~10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2도가량 낮겠습니다.경북 동해 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금요일은 대체...

홍준표 "비상계엄은 고도의 통치행위, 내란죄 맞나? 직권남용일 뿐···내란죄 프레임으로 이재명 조기 대선 추진 책략"

사진 출처 홍준표 대구시장 SNS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거듭 반대해 온 홍준표 대구시장이 비상계엄 선언을 두고 "대통령의 고도의 통치 행위로서 사법 심사 대상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준표 시장은 12월 11일 저녁 자신의 SNS에서 "비상계엄 사유 판단이 부적절하다고 해서 그게 바로 내란죄로 연결될 수 있는가"라...

[만평] 국민의힘, 유권자 무시하고 헌정질서 유린 비판

윤석열 대통령 탄핵 표결 투표에 불참해 표결 자체를 무산시킨 국민의힘을 향한 비난이 확산하고 있는데요, 특히 대구 경북 지역 국민의힘 국회의원 25명은 단 한 명도 투표에 참여하지 않아 시도민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데요.김승우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더 이상 ...

[만평] 탄핵 정국 혼란 속에도 외국인 투자 유치 정책 예정대로 추진할 것

탄핵 정국으로 국내외 통상 환경에 대한 불확실성 우려가 커지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간담회를 가졌는데요, 정부는 글로벌 통상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국내 혼란 속에서도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한 경제 분야 관련 정책은 예정대로 추진한다고 밝혔는데요.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최근 ...

[만평] 대통령 탄핵 촉구하는 목소리 높아져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국회 본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석하지 않아 표결을 무산시킨 것을 두고 각계각층에서 지탄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는데요.강민구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구 지역위원장 "현재 6선 의원으로서 국회 부의장까지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탄핵에 참여하지 않은 것은 반역에 부역...

다시 '연승 모드'?···한국가스공사, 화력 끌어올릴 수 있을까?

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화력을 다시 모은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이제 연승에 도전합니다.12월 12일 저녁 7시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4-25 KCC 프로농구 부산KCC와의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연패 탈출의 분위기를 이어가며 다시 연승 모드를 통해 상위권 경쟁 우위를 노립니다.2라운드 들어 연승과 연패가 교차했던 가...

오늘도 평년과 비슷한 기온… 대체로 맑음

아침, 저녁으로 날이 추운 걸 보니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오늘 아침 대구의 기온 -2도로 어제보다 낮게 출발하고요.기온이 낮은 경북북부를 중심으로는 안동 -4도, 의성 -6도까지 내려가 있습니다.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10도 안팎까지 올라 평년과 비슷하겠는데요.낮과 밤 기온 차이도 크고 아침 추위에 대비해 옷...

'12·3 내란'에 대구·경북 대규모 사업 '줄줄이 차질'···사실상 올스톱

◀앵커▶윤석열 대통령의 '12·3 내란'에 따른 탄핵 정국이 이어지면서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대규모 사업들이 줄줄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사업 일정이 연기되고 있고 사업 자체가 존폐 위기에 처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김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12월 12일 대구시의회에 상정될 예정이던 대구·경북의 ...

"탄핵 반대하면 내란 동조 행위"···TK에서도 대통령 탄핵 찬성 촉구하는 목소리 높아져

◀앵커▶지난 윤석열 탄핵소추안 표결에 단 한 명도 참석하지 않은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을 향해 두 번째 표결에선 찬성표를 던지라고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민주당 소속 기초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지 않으면 내란에 동조하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보도에 권윤수 기자입니다.◀현...

대구 서구 일대 2만 2천 세대 흐린 물 출수

사진 제공 대구시12월 12일 밤 10시부터 13일 아침 6시까지 대구 서구 일대에 흐린 물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서구 내당 4동과 평리3·5·6동, 비산 1동과 상중이동, 평리1동 일부 지역 등 2만 2천 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며 미리 수돗물을 받아두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는 매곡정수장 시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