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대 총장기 고교검도 대회, 원통고 김도원 첫 개인전 우승

전국 고등학교 최고 수준의 검도 선수들의 대결인 대구대학교 총장기 전국 고교 검도 선수권대회에서 원통고등학교 김도원 선수가 정상을 차지했습니다.7월 22일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펼쳐진 개인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이어진 결승전에는 3학년 선수끼리 맞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원통고 김도원 선수는 성동고등학교 이...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포항서 개막···12일간 열전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59회 대통령배 전국 고교야구대회가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12일간 포항에서 열립니다.이번 대회는 디펜딩챔피언 안산공고를 비롯해 쟁쟁한 실력을 자랑하는 전국 37개 우수 고교야구팀이 출전하며, 지역에서는 경주고·포항제철고·경북고·대구고·대구 상원고가 출전해 우승을 노립니다.특...

'창 vs 방패 대결' 삼성라이온즈···날카로움 더한 창과 부상에서 돌아온 원태인 장착

더위가 절정을 향해가는 대구에서 타선의 뜨거움이 더해진 삼성라이온즈가 후반기 연승과 함께 본격적인 중위권 싸움을 이어갑니다.7월 22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지는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삼성은 연승과 공동 6위 SSG를 누르고 5위 추격을 노립니다.지난 일요...

'승리 없는' 대구FC, 절박한 안양 원정 나선다

지난 라운드 뼈아픈 역전패로 승리를 만나지 못한 대구FC가 절박한 상황에서 안양 원정을 나섭니다.7월 22일 저녁 7시 반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FC안양과의 23라운드에서 대구는 최근 11경기째 만나지 못한 승리에 도전합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가장 긴 기간 승리가 없었던 팀으로 자리한 ...

"고교 검객 총출동" 대구대학교 총장기 전국 고교 검도 대회, 7월 22일~23일 경북 영천에서 펼쳐져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대학교 총장기 전국 고교 검도 선수권 대회가 7월 22일부터 이틀간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펼쳐집니다.지난 1998년부터 시작해 2025년으로 28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전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고교 검도 대회로 전국에서 모인 고교 검객들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정상을 놓고 한판 승부를 ...

'팀 홈런 100개 달성' 삼성라이온즈, 불펜 불안과 이어지는 부상···돌파구는 '타격의 힘'

무려 라팍 담장을 7번이나 넘기는 괴력으로 역전승과 함께 후반기를 시작한 삼성라이온즈가 '타격의 힘'을 바탕으로 치열한 순위 싸움에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7월 20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후반기 첫 경기에서 삼성은 에이스 후라도의 부진과 믿었던 필...

'멀어지는 11위·굳어지는 최하위' 대구FC···막막한 상황, 답답한 일정

11경기째 승리가 없는 대구FC가 자동 강등을 피할 수 없는 12위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지난 주말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김천상무와의 22라운드에서 대구FC는 먼저 2골을 넣고도 2-3 역전패를 당하며 자존심을 구기고, 최하위 탈출의 희망도 놓칩니다.같은 날 수원종합운동장에서 ...

에이스 7실점? 홈런 7개 치면 극복!…삼성, 역전승으로 연패 탈출과 후반기 첫승

믿었던 1선발 후라도가 무너졌지만, 팀의 장점인 홈런포가 터진 삼성라이온즈가 2번이나 역전을 만들며 후반기를 승리로 시작합니다.2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 상대 후반기 첫 경기에서 삼성은 3회와 6회 2번의 역전을 만든 홈런에 힘입어 15-10으로 승리했습니다.친...

선발 예고만 3번째 후라도, 삼성의 후반기 첫 승리 이끌까?

후반기를 4연전으로 시작할 예정이었던 삼성라이온즈가 3일 연속 우천 취소와 함께 선발 투수의 변화도 여러 차례 겪었습니다.19일 예정됐던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맞대결도 비로 취소된 삼성은 17일부터 3일 연속 경기를 치르지 못하며 컨디션 관리에 대한 부담도 높아집니다.4연패로 전반기를 마...

승리 없는 대구FC, 홍정운 '최소 2달 OUT'…고민 깊어지는 김병수 감독

리그 11경기째 승리 없이 최하위에 머무는 대구FC가 여름 이적시장 영입한 홍정운이 큰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져 근심이 더 깊어졌습니다.18일 저녁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김천상무와의 22라운드에서 대구는 2-3 역전패로 같은 날 승리한 11위 수원FC와 승점 차가 더 커진 12위에 머뭅니다.역전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