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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② 새로운 가스공사 스코어러···FA 영입 김국찬 "20점, 30점씩 넣고 싶다"
팀의 주득점원에 변화를 꾀하는 대구한국가스공사가 FA 시장에서 내외곽을 가리지 않는 득점원인 김국찬을 영입했습니다. 좋은 움직임과 다양한 공격 옵션을 지닌 김국찬의 합류는 새 시즌을 준비하는 한국가스공사에 큰 힘이 될 전망인데요.이번 FA시장에서 김국찬은 많은 팀에 주목을 받았습니다. 슈팅 가드와 스몰 포워...
석원 2025년 06월 28일 -

1안타 4득점? 행운은 여기까지…삼성라이온즈, 2경기 연속 역전패
1안타로 4점이나 뽑았지만, 자기 몫을 못한 타선 앞에 행운의 여신은 오래 웃지 않았습니다.7번이나 삼자범퇴 이닝을 당한 타자들의 침묵과 함께 삼성라이온즈가 2경기 연속 역전패라는 수모를 겪으며 7위까지 내려옵니다.27일 저녁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주말 3연전 ...
석원 2025년 06월 28일 -

100만 관중 임박 삼성라이온즈···'평균 관중 2만 돌파'만 3팀, 압도적 2025시즌
올스타전을 앞두고 모든 팀이 일정의 절반 이상을 소화한 2025 신한 SOL KBO리그에서 삼성라이온즈가 가장 먼저 홈 100만 관중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한화이글스와의 주중 맞대결까지 76경기를 소화한 삼성은 포항 3경기를 포함해 홈에서 치른 43경기에 97만 4천여 명이 찾아 경기당 ...
석원 2025년 06월 27일 -

평균관중 11,242명 대구FC···관중 동원 4위, 성적은 꼴찌
어느덧 절반을 넘어선 하나은행 K리그1 2025에서 최하위 대구FC가 리그 관중 동원 4위를 기록하며 극명한 대비를 이루고 있습니다.20라운드까지 치른 시점을 기준으로 K리그1 무대에서 가장 많은 관중을 동원한 구단은 빅마켓인 서울 연고 팀 FC서울로 홈 9경기에서 24만 명이 넘는 관중이 찾아 유일하게 경기당 평균 2만을...
석원 2025년 06월 27일 -

'가라비토 호투'에도 연승 놓친 삼성라이온즈…흔들린 불펜, 구자욱 실책 더해진 역전패
새로운 선발 가라비토의 호투에도 불펜이 아쉬움을 남긴 삼성라이온즈가 연승에 실패했습니다.26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주중 마지막 홈 경기에서 삼성은 선발 헤르손 가라비토가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내려간 뒤, 흔들린 불펜과 구자욱의 실책으로 6회 초 2...
석원 2025년 06월 27일 -

'홈 연승' 도전하는 김천상무…선두 전북, '무패행진' 끊는다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는 김천상무가 홈에서 리그 1위 전북현대를 상대로 이번 시즌 전북전 첫승을 노립니다.6월 27일 저녁 7시반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전북과의 21라운드에서 김천은 시즌 전북전 첫 승과 함께 선두권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입니다.6월 들어 무패를 이어가고 있는 ...
석원 2025년 06월 26일 -

'잘 던진' 후라도 '또 넘긴' 박병호···삼성라이온즈, 1위 잡고 연패 탈출
선발 후라도의 호투와 연속 경기 홈런을 이어간 박병호의 활약에 힘입은 삼성라이온즈가 연패 탈출에 성공합니다.6월 25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맞대결에서 삼성은 경기 초반부터 집중력을 발휘하며 5이닝 연속 득점에 성공한 타선의 힘과 7이닝 1실점 호투를 ...
석원 2025년 06월 26일 -

봄 농구 맛봤던 한국가스공사···더 높은 곳을 향한 속도감 있는 변화
◀앵커▶지난 시즌을 창단 최고 성적인 5위로 마무리했던 대구한국가스공사가 다가오는 2025-26시즌 더 높은 곳을 향한 여정을 위해 준비의 시간에 돌입했습니다.쉽지 않은 도전을 속도감 있는 변화로 이겨내겠다는 각오가 가장 눈길을 끄는데요.새롭게 팀에 합류한 선수들은 변화의 주축으로 팀의 새로운 미래를 예고했습니...
석원 2025년 06월 25일 -

깊은 부진 빠진 대구FC, 바르셀로나 친선경기⋯성공적 분위기 가능할까
깊은 부진과 함께 최하위에 빠진 대구FC가 다가오는 8월 FC바르셀로나와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과연 대회 흥행 여부에 대한 물음표가 커지고 있습니다.하나은행 K리그1 20라운드를 마친 대구는 3승 4무 13패로 리그 최하위에 자리한 가운데 한 경기를 덜 치른 11위 수원FC와 승점 차 3점, 강등권에서 벗어나기 위한 마지막 ...
석원 2025년 06월 25일 -

삼성라이온즈 연패 탈출, 후라도 어깨에 달렸다…한화전 첫 선발등판
연패에 빠진 삼성라이온즈를 구하기 위해 에이스 후라도가 선발 출격합니다.25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지는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이번 주중 첫 대결에서 삼성은 한화전 첫 선발 출격하는 후라도와 함께 연패 탈출을 노립니다.화요일 예정됐던 주중 3연전의 첫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
석원 2025년 06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