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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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혼돈의 K리그1 중위권···승부처 앞둔 대구·대전
K리그1 12개 팀의 순위표에서 앞, 뒤 팀 간 승점 차가 10점으로 좀 멀게 떨어진 지점은 9위 인천(승점 30점)과 10위 수원FC(승점 20점), 5점 이상 벌어져 있는 지점은 1위 울산(승점 53점)과 2위 포항(41점), 8점 차이가 유일합니다. 나머지 팀은 최대 승점 차이가 4점 이내라는 점에서 단 2경기로도 순위 변동이 가능한데...
석원 2023년 07월 17일 -

연승끊긴 김천상무…'선두·5연승'도전 고비마다 '김포'에 발목
4연승 길목에서 다시 김포FC를 만난 김천상무가 또다시 김포에 발목을 잡히며 시즌 첫 5연승 도전에 다시 실패했습니다. 15일 저녁 김포솔터축구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2 21라운드 김포FC와의 원정 경기에서 김천상무는 김포를 잡고 선두권 탈환을 노렸지만, 1-2로 경기를 내주며 연승 행진을 4경기에서 마감했습니다...
석원 2023년 07월 16일 -

많이 던진 뷰캐넌···많이 나선 피렐라
전반기를 마친 2023 KBO리그에서 최하위를 기록 중인 삼성라이온즈 선수 중 뷰캐넌은 투구 이닝에서, 피렐라는 타수에서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팀 성적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 각종 개인성적에서도 좋은 기록을 내지 못한 삼성은 팀 에이스인 뷰캐넌이 109 1/3이닝을 소화하며 키움 후라도에 이어 리그에서 2번째로 많...
석원 2023년 07월 16일 -

'외국인투수' 최초 안타 뷰캐넌…올스타전 빛낸 삼성의 별
올스타전 출전 여부조차 불투명했던 외국인투수 뷰캐넌이 삼성라이온즈 소속 출전 선수 중 가장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23 KBO 올스타전에서 드림 올스타 소속 삼성의 에이스 뷰캐넌은 9회 2사 1, 3루 상황에서 나눔 올스타 마무리 고우석을 상대로 짜릿한 적시타를 기록하며 팀 패...
석원 2023년 07월 15일 -

'비'에 약한 대구FC‥광주 원정 1-1 무승부
빗속에서 펼쳐지는 경기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온 대구FC가 승리 공식을 쓰던 광주 원정에서 연승을 멈추고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대구는 15일 저녁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하나원큐 K리그1 2023 23라운드 광주FC와의 시즌 3번째 대결이자, 승격팀 상대 원정 2연전 첫 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 승점 33점으로...
석원 2023년 07월 15일 -

대구FC 황재원 발탁, 고재현 탈락…AG 축구대표팀
오는 9월 열리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 대구FC 소속 수비수 황재원 선수가 최종 합류했습니다. 반면, 기대를 모았던 2선 공격 자원 고재현 선수는 최종 명단에 오르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14일 오후 축구회관에서 발표된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최종 명단 발표 22명의 선수 중 대...
석원 2023년 07월 15일 -

달빛더비 나선 대구FC '원정 무패' 이어지나
사진 제공 대구FC치열한 중위권 경쟁을 이어가는 대구FC가 상대 구장에서 펼쳐진 원정 경기에서만 승리를 거두는 법칙이 이어진 '달빛더비'에 나섭니다. 지난 라운드 강원FC와 홈 경기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던 대구FC는 15일 오후 8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23라운드 광주FC와의 맞대결을 펼칩...
석원 2023년 07월 14일 -

119구 완투 에이스 뷰캐넌…삼성 KIA전 시즌 첫 승
올스타전을 앞두고 마지막 경기로 펼쳐진 광주 원정에서 에이스 뷰캐넌의 9이닝 완투에 힘입은 삼성라이온즈가 KIA타이거즈를 잡고 승리로 전반기를 마무리했습니다. 13일 저녁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KIA와의 시즌 7번째 맞대결에서 삼성은 선발 뷰캐넌이 9회까지 119개의 공을 뿌리며 4안타 1실점, 삼진 8개의 ...
석원 2023년 07월 14일 -

중위권 대혼전 속 대구FC…7월 전망 분석
◀앵커▶K리그 중위권 순위표가 하루가 다르게 요동치고 있습니다.아직 리그 중반이지만, 상위 스플릿에 해당하는 6위권 진입을 위한 경쟁이 치열합니다.22라운드를 마친 시점에서 대구FC 순위는 5위, 하지만 3위부터 8위의 승점 차는 6점에 불과해 2, 3경기 만에 수직 상승과 하락이 가능한데요.대구에겐 앞으로 2경기가 매...
석원 2023년 07월 13일 -

[심층] 중위권도 까마득한 삼성…중위권 탈출 꿈꾸는 대구
◀앵커▶창단 이후 첫 리그 최하위가 점점 현실화되는 삼성라이온즈의 처지, 40년 넘게 지역을 대표하는 연고 팀으로 자리했던 삼성의 위상이 말이 아닙니다.과거 삼성라이온즈의 화려했던 시기에 2부리그 강등의 아픔을 맛봤던 대구FC와 더 극명한 비교를 이룬다는 점에서 아픔이 더 커 보이는데요.중위권조차 까마득하게 멀...
석원 2023년 07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