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10G 무패 도전' 대구FC, 수원FC 상대 홈 경기

최근 리그 9경기에서 3승 6무로 지지 않고 있는 대구FC가 7월 3일 저녁 수원FC를 상대로 팀 역대 연속 무패 타이기록에 도전합니다.대구FC의 홈인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19라운드 수원FC와의 맞대결에서 대구는 지난 주중 펼쳐진 FA 컵 8강 포항전 승리의 기운을 이어 승리와 함께 10경기 ...

고비마다 넘지 못하는 삼성라이온즈, 9위 NC와 3연전

5위와 5할 승률의 고비마다 미끄러진 삼성라이온즈가 6월 30일까지 펼쳐진 주중 3연전에서 또 한 번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시리즈 시작 전까지 5위 KT위즈와 한 게임 차 6위로 3연전을 시작한 삼성은 위닝시리즈로 5위 탈환을 기대했지만, 결국 1승 2패로 마무리하며 5위와의 게임 차는 두 게임으로 벌어졌고, 7위 두...

'지는 법 잊은' 대구FC, FA 컵까지 순항 중

◀앵커▶시민구단 대구FC의 돌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5월부터 리그 무패 가도를 달린 대구FC는 6월 29일 펼쳐진 FA컵 8강전에서 포항을 누르고 준결승 진출에도 성공했습니다.대구FC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선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 할지, 석원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어느덧 리그에서는 9경기 동안 지지 않고 ...

원태인 호투한 삼성 라이온즈···KT에게 전날 패배 설욕

삼성라이온즈가 KT위즈에 역전승을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6월 29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 주중 시리즈 2차전에서 삼성은 선발 원태인이 6이닝 1실점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바탕으로 8대 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삼성 원태인은 탈삼진 9개를 기록하는 깔끔한 ...

대구, FA컵 8강전 3-2 역전 승리···준결승 진출

대구FC가 짜릿한 역전승으로 '2022 하나원큐 FA컵'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6월 29일 저녁 홈인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의 FA컵 8강전에서 대구는 경기 초반 먼저 포항에 실점했지만, 세징야의 크로스를 받은 홍정운의 동점골과 제카의 역전골, 고재현의 추가골이 연이어 나오며 3대 1로 전반을 마무...

3연승과 5위 다 놓친 삼성···원태인으로 분위기 반전?

3연승에 도전했던 삼성라이온즈가 10점 차 패배와 함께 5위 탈환에도 실패했습니다.6월 28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5위 KT위즈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삼성은 선발 백정현과 이어나온 황동재의 부진에 찬스마다 분위기를 끊어버린 병살타에 발목이 잡히며 4대 14로 졌습니다.아직 선발 승리가 없는 삼...

대구FC, 창단 20주년 기념 써드유니폼 공개

창단 20주년을 맞이한 대구FC가 2022시즌 팀의 3번째 유니폼, 'Together, Greater'를 공개했습니다.대구FC가 유니폼 제작 파트너인 골스튜디오와 함께 선보인 이번 유니폼은 2021시즌에 이어 검은색을 대표 색상으로 선정했으며, 전면에 20주년을 기념해 역대 구단 엠블럼들을 새겨 넣었습니다.좌·우 소매에 대구의 창단 연...

대구FC, 포항 상대 홈에서 FA컵 8강전

대구FC가 6월 29일 저녁 7시 홈인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2022 하나원큐 FA컵 8강전을 펼칩니다.대구FC는 최근 9경기 연속 리그 무패를 이어가며 상승세를 보여주는 가운데 FA컵에서도 포항을 잡고 준결승 진출과 함께 대회 2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대구는 지난 16강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

5위 경쟁 삼성라이온즈, KT와 주중 홈 3연전

가을야구의 마지노선인 5위 탈환과 5할 승률 회복을 노리는 삼성라이온즈가 이번 주 KT와 NC를 차례로 상대합니다.5위 KT를 1게임 차로 추격 중인 6위 삼성은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KT에 2승 3패로 근소하게 뒤져 있는 가운데 최근 회복세를 보인 백정현을 시작으로 원태인, 뷰캐넌을 선발로 낼 예정입니다.두 팀 모두 6...

김천-포항 맞대결 무승부…벤투 감독 앞 주전 공격라인 침묵

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켜본 경기에서 승리를 노렸던 포항스틸러스와 김천상무가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6월 26일 저녁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2 18라운드 김천과 포항의 맞대결에서 두 팀은 전반 13분 임상협의 선제골로 포항이 앞서갔지만, 전반 42분 김천 김지현이 동점 골을 성공시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