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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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연패' 삼성라이온즈···2024년 강했던 두산 상대 첫 원정 3연전
시즌 첫 연패로 홈에서 펼쳐진 주중 3연전을 마무리한 삼성라이온즈가 첫 원정을 위해 서울 잠실로 향합니다.개막 이후 홈에서 5연전을 치렀던 삼성은 키움히어로즈를 상대로 2연승, NC다이노스와의 맞대결에서는 1승 뒤 2패를 당했습니다. 3승 2패로 공동 3위 그룹에 이름을 올린 삼성은 3월 28일부터 서울 잠실에서 두산...
석원 2025년 03월 28일 -

2025 김천 컵 프로볼링대회, 3월 30일~4월 2일 열려
사진 제공 경북 김천시2025 김천 컵 프로볼링대회가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김천 지역 볼링장(김천볼링장, 유성볼링장)에서 열립니다.경북 김천시에 따르면 한국프로볼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 남자 프로 볼링 선수 240명이 참가해 총상금 5,000만 원을 두고 열띤 경쟁을 펼칩니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
서성원 2025년 03월 28일 -

"상승세 주춤"···연패에 빠진 대구FC, 서울 잡고 '원정 첫 승+연패 탈출' 노린다
리그 초반 2연승의 상승세를 보였지만, 직전 2경기를 모두 내주며 연패에 빠진 대구FC가 서울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3월 29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FC서울과의 6라운드에서 대구는 최근 3경기 동안 맛보지 못했던 승리와 함께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각오로 원정길에 ...
석원 2025년 03월 28일 -

무너진 불펜, 연승 뒤 연패 삼성라이온즈…시즌 첫 루징시리즈
이틀 연속 주춤해진 타선과 함께 불펜이 무너진 삼성라이온즈가 시즌 첫 루징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대결에서 삼성은 동점과 역전을 만들었지만, 중반부터 마운드가 무너지며 5-11로 경기를 내줍니다.임시 5선발로 나선...
석원 2025년 03월 27일 -

4연패 탈출 시급한 한국가스공사···'상대 전적 3승 2패' KCC와 마지막 맞대결
6라운드 들어 펼쳐진 4경기를 모두 내주며 봄 농구 진출 확정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대구한국가스공사가 마지막 부산 원정에서 연패 탈출에 도전합니다.3월 28일 저녁 부산사직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4-25 KCC 프로농구 6라운드 부산KCC와의 마지막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연패로 떨어진 분위기를 되살리고, 6...
석원 2025년 03월 27일 -

시즌 첫 패배 삼성라이온즈···박병호 한방, 팀은 4경기 연속 홈런
비록 팀은 경기를 내줬지만, 9회 말 터진 박병호의 홈런으로 희망을 남긴 삼성라이온즈가 1승씩 나눠 가진 NC전 위닝시리즈에 도전합니다.3월 26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신한 SOL BANK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시즌 2차전에서 삼성은 선발 이승현의 부진과 앞선 경기에 비해 식어버린 타선으로 6-8, 시즌 ...
석원 2025년 03월 27일 -

평일까지 매진…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시즌 3번째 만원 관중
엄청난 열기 속에 시작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에서 삼성라이온즈가 팬들의 성원 속 시즌 3번째 매진을 기록했습니다.26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지는 NC다이노스와의 시즌 2차전은 경기 시작 2시간 정도를 앞두고 2만 4천석 전 좌석이 매진됩니다.5개 구장에서 펼쳐졌던 주말 개막 2연전에서 모두 매진...
석원 2025년 03월 26일 -

'2무' 거둔 축구대표팀···허무했던 차출, 대구FC 황재원
우리나라에서 펼쳐졌던 2026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오만과 요르단전에서 우리 대표팀이 2경기 연속 무승부라는 아쉬운 결과를 맛봤습니다.3월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3차 예선 B조 7차전 오만전에서 선취 골을 넣고도 경기 종료 직전 동점을 허용, 1-1로 경기를 마친 우리 대표팀은 25일 펼쳐진 요르단과의 8차...
석원 2025년 03월 26일 -

'라팍 효과' 흠뻑 누리는 삼성라이온즈, 3경기 치렀지만···경기당 홈런 3.3개
2024년 팀 홈런 1위를 차지했던 삼성라이온즈가 이번 시즌 초반이지만, 타자 친화적인 홈구장의 효과 속 홈런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김헌곤과 구자욱의 홈런으로 2025시즌 첫 경기를 치렀던 삼성은 키움히어로즈와의 2차전 디아즈의 멀티 홈런부터 김영웅과 박병호도 빠르게 마수걸이 홈런을 뽑으며 홈런이 많이 나오는...
석원 2025년 03월 26일 -

'잔인한 4월' 9일간 3경기 앞둔 대구FC···상대도 만만치 않은 김천·광주·울산
이번 주말(3월 29~30일) 서울 원정과 함께 본격적인 리그 일정을 다시 시작하는 대구FC가 4월의 시작과 함께 잔인한 일정을 앞두고 있습니다.개막과 함께 2연승으로 기분 좋은 리그 시작을 알렸던 대구는 이후, 포항 원정 무득점 무승부에 이어 대전하나시티즌과 FC안양에 내리 2경기를 내주며 주춤한 가운데 A매치 휴식기...
석원 2025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