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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16회 - 2019 대전 세종 충남의 주요 현안은?
<시사르포 - 2019 대전 세종 충남의 주요 현안은?>
# 대전시 현안
1. 2019 대전 방문의 해, 과제와 목표는?
: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2019 대전 방문의 해를 맞은 대전시... 5백만 관광객 유치 등 대전시의 추진 계획을 알아보고 관광 인프라가 부족한 현실 속에서 보완해야 할 점, 대전시만의 콘텐츠를 찾는 전략은 무엇인지 취재했다.
2. 도시철도 2호선 트램
: 지역 최대 숙원사업으로 꼽히고 있는 트램. 하지만, 지난해 12월 중 발표 예정이었던 예비타당성 조사가 또 다시 연기되고 국토교통부의 무가선 저상트램 실증노선 공모사업에 대전시가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데. 대전시의 올해 트램 건설 관련 계획은?
3. 대덕특구리노베이션 본격 추진
: 대전시 최대 역점사업인 대덕특구 리노베이션이 2019년 정부예산10억원 확보됨에 따라, 마스터플랜 수립 등 새로운 대덕특구를 위한 관련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미래 과학산업을 위한 혁신거점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과제는 무엇일까.
# 세종시 현안
- 국회의사당 건립 본격 시동
: 이춘희 세종시장의 공약이기도 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이 2019 정부 예산 10억원이 확정되면서 본격 추진되고 있다. 서울과 세종으로 나뉘어져 있는 행정의 비효율성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자, 자치와 분권의 시대에 국정 전반에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해법으로, 국회 세종의사당 본격 건립 추진을 앞두고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세종시의 올해 과제를 점검했다.
# 충청남도 현안
1. 탈 석탄 선언 충남, 2019 환경 과제는?
: 아시아 최초로 탈석탄 동맹 가입을 한 충남도. 국내 61기의 절반가량인 30기의 화력발전이 밀집한 충남은 생산된 전력의 절반 이상을 수도권으로 공급하면서 온실가스 발생 1위라는 오명까지 안고 있는 상황인데.... 화력발전의 중심에서 탈석탄의 선도지로 거듭나기 위한 과제는 무엇일까.
2. 내포신도시, 환황해 경제권 거점으로 거듭나나?
: 2012년 세종시 분리 당시, 인구가 한꺼번에 빠져 나가고 면적과 지역내 총생산이 감소하면서 역차별을 받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충남. 내포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이전을 강력하게 요청하고 나선 가운데, 국가균형발전을 이끄는 환황해경제권 거점 도시로 육성해나가기 위해 올해 구축해야할 과제는 무엇인지 취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