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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5회 -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표절 논란 속 진실은? / 생명을 나누는 작은 실천, 헌혈




1.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표절 논란 속 진실은?


지난해 12월 4일,
세종과학예술학교 박두희 교장이 직위해제됐다.

2014년 11월 교장 공개모집 당시,
박 교장이 제출한 학교경영계획서가 표절됐다는 것.

그렇지만, 박 교장은 문제의 학교경영계획서가
경기과학고 교감으로 재직할 당시
교사들과 함께 만든 공동연구물이기 때문에
표절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런 가운데, 박 교장이 부임한 지
왜 10개월 만에 표절이 제기됐는지 의혹을 사고 있다.

최초 제보한 곳은
실체가 없는 ‘청렴사회 시민단체’로
교육청도 아닌 관할서 밖 서울지방경찰청에 전화 신고를 했다고 하는데,
세종시교육청에서도 제보 경위를 명확히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최초 신고에 대한 의혹과 함께
표절 제보(14.11.30)부터 직위해제(14.12.04)까지 단 닷새 만에 이뤄지고
결국 면직 처분까지 받게 된 이유가 궁금해진다.

이에 <시사플러스는>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장이 과연 표절을 했는지,
그리고 최초 제보부터 면직까지의 과정과 의혹을 밝히고자 한다. 


2. 생명을 나누는 작은 실천, 헌혈

최근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메르스 여파와 한파,
SNS에 떠도는 헌혈 괴담으로
헌혈 인구가 감소하며
혈액 재고량이 매일 바닥을 치고 있다.

현재 우리 지역의 혈액 수급 상황과
SNS로 퍼져가는 헌혈 괴담의 진실을 알아보고,
작은 나눔의 시작, 헌혈의 의미를 되새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