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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제296회 - 이름뿐인 대전 특화거리 / 오늘은 즐거운 여름방학

1. 이름뿐인 대전 특화거리

지방자치제 시행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 자치구들이 앞 다투어 조성한 특화거리.

대전의 경우 21군데의 특화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음식거리 6곳, 가구거리 3곳, 한의약 관련 거리 2곳으로
중복되거나 유사한 특화거리도 있다.
지역의 정체성이나 역사가 담겼다기보다
유사업종이 밀집해 있는 곳에 무분별하게 지정한 것이다.

또한 특화거리에 대한 법적 기준이 없다보니,
지정만 해 놓고 지원과 관리 없이 방치되고 있는 실정.

특화거리의 재점검이 필요한 때.
특화거리의 실태와 그 해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2.오늘은 즐거운 여름방학

시원하고 달콤한 여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대전 지역 142개 초·중·고교도
7월 셋째, 넷째 주에 걸쳐 방학을 실시했는데,
대략 한 달가량의 여름방학을 보낼 참이다.

그런 가운데 대전 삼성초등학교도
지난 21일 여름방학을 맞이했다.
한 한기를 마무리하는 자리인 만큼 의미 있는 활동이 펼쳐졌는데,
방학 중엔 학교 안팎에서 다채로운 방학캠프도 열 계획이다.

이에 <시사플러스>는
삼성초 학생들의 방학 맞이 풍경을 취재하고,
모든 학생의 즐거운 여름방학을 응원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