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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시 40분 자막방송 지역방송

방송정보

193회-벼랑끝에 선 사람들 -유성기업 노동자-





2011년 5월, 심야노동 철폐를 요구하며 파업을 강행했던 노동자들에게  

즉각적인 직장폐쇄로 대응했던 유성기업.

이후 사측이 관련 노동자 27명을 해고시키며

유성기업의 노사관계는 악화일로를 걷게 됩니다.

현재 아산의 한 굴다리 난간위에서는

유성기업 해고노동자 홍종인씨가 백일 넘게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주 시사플러스에서는

2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는

유성기업과 노동자들의 갈등을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