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정보
193회-벼랑끝에 선 사람들 -유성기업 노동자-
2011년 5월, 심야노동 철폐를 요구하며 파업을 강행했던 노동자들에게
즉각적인 직장폐쇄로 대응했던 유성기업.
이후 사측이 관련 노동자 27명을 해고시키며
유성기업의 노사관계는 악화일로를 걷게 됩니다.
현재 아산의 한 굴다리 난간위에서는
유성기업 해고노동자 홍종인씨가 백일 넘게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주 시사플러스에서는
2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는
유성기업과 노동자들의 갈등을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