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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회-누구를 위한 주5일 수업인가?
주5일 수업제는 10여 년 동안 단계적으로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이번 3월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되었다.
그런데 시범 운영기간을 거쳤음에도
주 5일 수업은 현실의 벽에 부딪히는 등 대다수 학교들이
문제점을 안은 채 토요 프로그램에 들어갔다.
그 결과 전면 시행에 들어간 초반부터 난항을 겪고 있는데..
과연 주5일 수업제에 대한 어떤 논란과 문제점이 있는지
또한 학교만의 문제점인지 아니면 사회 구조적인 문제인지
‘놀토(노는 토요일)’에 대한 여러 시각 속으로
시사플러스의 집중취재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