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제31회 ‘스승의 날’을 맞이했지만
‘스승의 날’ 발원지인 대전, 충남지역의
교권침해 수준은 매우 심각하다고 한다.

이렇듯 교권 추락의 위기는 교사와 학생, 학부모뿐만 아니라
정부와 지자체를 포함한 우리 모두가 참된 교육의 장으로
나가려면 다같이 노력해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러한 교육현장의 붕괴를 초래하게 한
교권침해의 원인은 무엇이며 어떤 예방과 대책이 필요한지
시사플러스의  집중취재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