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이후,

둔산 신도심으로 관공서들이 이전하면서

심각한 도심공동화 현상을 겪었던 대전시 중구.

오랜 세월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에도 

한 번 침체된 원도심은

좀처럼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원도심의 활성화에 일정부분 

역할을 담당한 주차장이 사라질 위기로..

지금까지 노력에도  

상황이 더욱 악화될수 있다는 것.

관할기관에서는 

원도심 활성화를 두고 늘 고민이 많습니다.

노력한 만큼, 효과가 있다면 좋겠지만,

역효과가 나서 안 하니만 못한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

대전의 원도심 활성화 사업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살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