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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시 40분 자막방송 지역방송

방송정보

122회-다문화사회, 방치되는 아이들

 

인종과 언어는 달라도


자녀가 소중하지 않은 부모는 없습니다. 


부모에게 자녀는 꿈과 희망입니다. 




다문화 가정 또한 마찮가지..
그들의 자녀를 교육하고 지원하는 일은 


가정에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일입니다.




한 어린이를 교육하는 일에  


한국인이냐 외국인이냐를 따지고


다문화가정이냐 이주노동자 가정이냐를 가리면서


일부 가정에서는 꿈과 희망을 포기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부모의 신분이 무엇이건


아이들은 보호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차별과 편견, 융통성 없는 잣대들 때문에  


고통받는 아이들의 인권에 침묵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뒤돌아 봐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