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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회-전면 무상급식때문에..
어느 시도도 시나 도가 50% 이상을 부담하는 경우는 없다면서,
시, 기초단체, 교육청이 50대 20대 30으로 구상급식을 추진하자고 제안한 대전시.
다른 시급한 복지 예산과 직접 경비 예산 그리고
학교 교육 경쟁력 강화 예산을 포기해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무상급식을 추진할수 없다는 대전시 교육청..
대전과 울산을 제외한 79%의 시도가 추진하는 무상급식..
다시한번 깊은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
현재 교육철학의 문제냐? 예산의 문제냐?
해묵은 논쟁으로 대전지역 무상급식은 표류 중이다.
과연 아이들 밥먹이는 문제를 놓고..
빈부를 논해야 하는 것인지?
밥먹는 일을 교육이라고 봐야 하는것인지?
시사플러스가 집중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