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정보
60회-세트장을 어이할꼬?
<세트장을 어이할꼬?>
지방자치단체가 대규모 자금을 지원한
드라마 세트장이 문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 종영 후 관광객 감소와
관리 부실로 방치되고 있고,
관광효과는 커녕 심지어 애물단지로 전략하고 있다.
드라마 규모가 커지고
세트장이 대형화 되면서
그 부담은 고스란히 자치단체의 부담으로 돌아가고,
엄청난 액수의 투자비가 들어가지만
입장료수익 보다 더 많은 관리비용으로
운영비도 못 건지고 있는 상황이다.
시사플러스는
충분한 수익성 검토도 없는
'묻지마식' 촬영장 유치경쟁의 문제점.
그 해결책을 모색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