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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대전시의회, 그 생존의 조건
대전시의회, 그 생존의 조건
대전시의회가 학원의 교습제한시간을 과도하게 늘려 비난을 산 일이 발생했다.
비난여론이 거세지자 사흘 만에 자신들의 결정을 번복했지만
대전시민들은 시민의 대변인이 되어야 할 의회가 자신들의 역할을 망각 한 채
몇몇 집단들의 이익만을 대변하고 있다며 강한 불신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하반기 의장단 구성과정에서 발생한 부정행위를 비롯해
각종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대전시의회..
이들이 새롭게 태어나려면 어떤 보완책이 필요할지 고민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