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 도지사의 막창토크>

오늘, 두 사람이 만났다!!

박성효 대전시장과 이완구 충남도지사의 만남,
두 사람의 만남은 공식적인 자리에선 많았지만
서민적인 막창집에서 터놓고 얘기할 기회는 드물었다.

민선 4기 임기 2년이 지난 지금.
두 분의 딱딱한 정책이 아닌 가슴에 담아둔
진솔한 얘기를 들을 수 있다. 

하루 24시간의 긴박한 현장과 가족얘기,
부인에 대한 자랑,가장 어려웠던 순간,
나는 이런 공무원이 좋다,쇠고기 사태에 대한 입장 등
단체장의 수장이 아닌 '인간 박성효,인간 이완구'의
참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