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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칠곡경찰서 미군 사망 교통사고 보고 누락
◀ANC▶ 칠곡경찰서가 5명의 사상자가 난 미군 관련 교통사고를 상급기관인 경북지방경찰청에 보고하지 않고 누락시켜 해이해진 근무기강 상태를 드러냈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그저께 새벽 1시쯤 경북 칠곡군 석적면 포남교에서 미 캠프캐롤 소속 23화학대대 267중대 21살 사사 병장이 몰던 승용차...
심병철 2003년 11월 13일 -

봉화 관광버스 추락사고는 정비불량 때문으로 결론
지난달 19명의 사망자를 낸 봉화 청량산 관광버스 추락사고 원인은 정비불량에 따른 차량의 브레이크 결함으로 판명됐습니다. 봉화경찰서는 오늘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의 감정내용과 피해자,참고인 조사 결과 이같이 결론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관광버스의 브레이크 라이닝과 드럼 ...
심병철 2003년 11월 13일 -

칠곡경찰서 미군 사망 교통사고 보고 누락
경북 칠곡경찰서가 5명의 사상자를 낸 미군 관련 교통사고를 상급기관에 보고하지 않고 누락시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그저께 새벽 1시쯤 경북 칠곡군 석적면 포남교에서 미 캠프캐롤 23화학대대 소속 21살 사사 병장이 몰던 승용차가 다리 난간을 들이 받아 사사 병장이 숨지고 함께 타고있던 20살 콘란 일병과 24살 김 ...
심병철 2003년 11월 13일 -

R]민주노총 대구·경북지역 사업장 파업 돌입
◀ANC▶ 사용자측의 손해배상청구소송과 재산가압류 철폐 등을 요구하는 민노총 파업이 오늘 대구·경북지역에서도 있었습니다. 대규모 도심집회가 열렸지만 다행히 큰 충돌은 없었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최근 노동자들을 잇단 죽음으로 내 몬 손해배상 청구소송과 재산가압류 등의 철폐를 요구하는 ...
심병철 2003년 11월 12일 -

오늘 민주노총 파업 노정 충돌 우려
최근 노동자의 잇딴 자살과 관련해 오늘 하루 민주노총 산하 대구경북지역 사업장 노조들이 전면 파업에 들어갑니다. 전국금속노조 대구지역 7개 사업장 노조와 경북지역 사업장 28개 노조 등 민주노총 조합원 7천 여명은 오늘 손해배상청구와 재산 가압류, 비정규직 철폐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갑니다. 이들 조합원들...
심병철 2003년 11월 12일 -

강제출국 외국인 임금체불 업주는 엄중 사법처리
오는 16일 강제 출국을 앞둔 외국인 노동자의 임금을 고의 또는 상습으로 체불한 사용자는 엄정하게 사법처리될 예정입니다. 대구지방노동청은 노동부의 방침에 따라 강제 출국 대상인 외국인 노동자에게 임금을 고의로 주지않은 사용자에 대해 검찰과 협조해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엄정 대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
심병철 2003년 11월 11일 -

필로폰 상습복용 3명 검거
경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계는 경남지역 마약 판매책으로부터 구입한 필로폰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31살 서 모씨 등 2명을 긴급체포하고 29살 장 모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일 저녁 6시 반쯤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모 여관에서 필로폰 0.03그램을 투약하는 등 수 차례에 걸쳐 마약류를 ...
심병철 2003년 11월 11일 -

중국인 동료 살해한 20대 중국인 검거
경북지방경찰청 강력계는 동료 중국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불법체류자인 28살 린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출신인 린씨는 지난 달 7일 새벽 1시 20분쯤 칠곡군 북삼면 인평리 자신의 자취집에서 동료 중국인 4명과 술을 마시다가 43살 장 모씨가 자신의 목을 조르고 머리를 툭툭 친다는 ...
심병철 2003년 11월 11일 -

대구경북지역 비
대구경북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오후가 되면 그칠 것으로 보이고 예상 강우량은 대구와 경북내륙지역이 10에서 20mm, 경북 동해안지역 10에서 30mm입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대구 10.1도 봉화 7.1도 등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고 예년보다는 5도 가량 높았습니다. � 최고기온은 대구...
심병철 2003년 11월 11일 -

택시강도
어제 오전 8시 반쯤 안동시 용상동 구 안동교에서 48살 김 모씨가 운전하던 택시안에서 승객을 가장해 탄 30대 남자가 흉기로 김씨를 위협해 현금 50만원을 빼앗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안동과 의성지역을 중심으로 탐문조사를 벌이는 한편 동일 전과자를 중심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심병철 2003년 1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