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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천연가스충전소 부족 시민 불편
◀ANC▶ 대구시는 지난 2천년부터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매연이 거의 없는 천연가스 시내버스를 도입해 보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스 충전소가 턱없이 부족해 버스들이 배차 시간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어떻게된 사정인지 심병철 기자가 전합니다. ◀END▶ ◀VCR▶\...
심병철 2003년 06월 06일 -

대구·경북지역 올들어 최고 기온
대구·경북지역은 오늘 섭씨 30도가 넘는 올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대구가 낮 최고기온이 섭씨 30.4도까지 올라간 것을 비롯해 상주와 영천 30.3, 영주와 구미 30.2도 등 대다수 지역이 3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대구·경북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은 것은 올들어 처음...
심병철 2003년 06월 05일 -

대구지하철노조 파업 결의
대구지하철 노조가 안전운행을 위한 인력확충을 요구하며 지난 2일부터 파업찬반 투표를 한 결과 파업에 들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대구지하철노조의 파업찬반 투표 결과 조합원 천 33명 가운데 758명이 찬성해 재적 조합원 대비 73.3%의 찬성률로 파업을 결정했습니다. 대구지하철 노조는 이에 따라 오는 7일 경북지방노동...
심병철 2003년 06월 04일 -

R]부당해고 고개든다
◀ANC▶ 경기불황이 장기화되면서 기업들이 겪는 경영난에 대한 사회적 동정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기업들이 이런 분위기를 악용해 노동자를 부당해고하는 일이 잦아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VCR▶ 대구시내 모 시내버스 회사에 다니는 김사열씨는 지난 해 9월 동료와 함께 단축운행 등의 이...
심병철 2003년 06월 04일 -

다음주 월요일까지 더위 계속
대구경북지역은 다음주 월요일까지 대체로 맑거나 구름 조금 끼는 가운데 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은 다음주 월요일인 오는 9일까지 낮 최고기온이 예년과 비슷한 22에서 29도 분포로 조금 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에서 17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
심병철 2003년 06월 04일 -

경북경찰청 주5일 근무제 시험실시
경북경찰청은 오는 28일부터 주 5일 근무제를 시험적으로 실시합니다. 경북경찰청은 이번 주 5일 근무제 시험실시로 내근부서 등을 중심으로 매월 4번째 토요일에는 쉬게 됩니다. 토요휴무를 실시한 뒤에는 매주 월요일 전 직원이 동시에 1시간씩 연장근무를 해 부족한 업무를 매울 계획입니다. 경북경찰청은 주 5일 근무제...
심병철 2003년 06월 04일 -

R]대구지하철노조 파업 결의
◀ANC▶ 안전운행을 위한 인력확충을 요구하며 지난 2일부터 파업찬반 투표에 들어간 대구지하철노조가 파업을 결정했습니다. 대구시민들은 파업의 명분에는 동감하지만 시기와 방법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지난 2일부터 사흘 동안 실시된 파업찬반투표는 ...
심병철 2003년 06월 04일 -

버스운전기사 상대 폭행 심각 승객안전 위협
운전 중인 버스운전 기사를 상대로 한 승객의 폭력이나 폭언 등의 행위가 끊이지 않아 승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25분쯤 대구시 북구 팔달교를 지나는 신진자동차 소속 717번 시내버스에서 승객 61살 유모 씨가 만취상태에서 운전 중이던 운전기사 50살 도모 씨의 머리를 때리는 등 폭행했습니다. ...
심병철 2003년 06월 04일 -

날씨
대구경북지역은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더운날씨가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이 상주가 30도까지 올라가는 것을 비롯해 대구와 영천 29도 등 대구경북지역은 22도에서 30도의 분포로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고 곳에따라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어 항해하는 선박...
심병철 2003년 06월 02일 -

초등학교 동창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검거
청송경찰서는 초등학교 동창회에서 술을 마시다 동창을 때려 숨지게 한 안양시 동안구 달안동에 사는 46살 조 모씨를 상해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조씨는 어제 새벽 2시 50분쯤 청송군 현동면 도평리 모 단란주점에서 초등학교 동창생인 서울시 은평구 갈현동 46살 이 모씨가 술에 취해 자신의 빰을 때렸다는 이유로...
심병철 2003년 06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