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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상의 회장에 노희찬 현 회장 재추대
◀ANC▶ 어제 상공의원 68명의 만장일치로 제 18대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재추대된 노희찬 회장은 침체된 대구 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병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전임 회장의 잔여 임기를 맡아 지역 경제인들의 단합은 물론 대구시민프로축구단을 창단을 주도하는 등 의...
심병철 2003년 03월 25일 -

R]대구FC 2차 공모 마감
◀ANC▶ 대구시민프로축구단인 대구FC의 2차 시민주 공모가 오늘 끝났습니다. 시민 축구단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한 대구FC 2차 시민주 공모는 대구지하철 참사 발생 등으로 관심을 모으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어제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펼친 대구FC의 K-리그 첫 경기,...
심병철 2003년 03월 24일 -

대구상의 회장에 노희찬씨 재선
대구상공회의소 제 18대 회장에 노희찬 현 회장이 만장일치로 재추대됐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오늘 오후 상의 대회의실에서 상공의원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의원 총회를 열고 노희찬 현 회장을 18대 대구상의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재선임했습니다 18대 회장으로 재추대된 노 회장은 대구지하철 참사로 실의에 빠져있...
심병철 2003년 03월 24일 -

대구지역 하반기부터 택지개발 본격화
대구시 북구 매천지구와 동구 율하지구의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됩니다. 대한주택공사 대구·경북지사는 올 하반기에 매천지구에 대한 토지보상에 들어가는 한편 율하지구의 사업승인을 받기로 했습니다. 주택공사는 지난 해 12월 건설교통부로부터 개발계획 승인을 얻은 대구시 북구 매천동·태전동 일...
심병철 2003년 03월 24일 -

대구상의 정관변경인가 처분 효력정지 신청 기각
대구지방법원은 달성상공회의소가 대구시를 상대로 낸 대구상공회의소의 관할구역에 관한 정관 변경인가 처분 효력정지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기각 이유서에서 달성상공회의소가 주장하는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해 효력정지 신청이 긴급하다는 점에 대한 소명이 부족해 기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
심병철 2003년 03월 24일 -

초등학교 교장이 학부모 강제추행
포항남부경찰서는 학부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포항시 모 초등학교 교장 54살 김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9일 밤 11시 55분쯤 포항시내 모 횟집에서 학교 어머니회 회장 송별회식을 마치고 집으로 가려는 학부모 35살 이모 씨를 껴안고 입을 맞추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심병철 2003년 03월 21일 -

불법 성인오락실 업주 검거
대구 수성경찰서는 변조된 사행성 전자게임기를 제작해 불법영업을 해 온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56살 고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에 성인오락실을 내고 변조된 사행성 전자게임기 35대를 설치한 뒤 경품 취급기준을 위반하는 방법으로 영업을 해 하루 평균 150만원...
심병철 2003년 03월 21일 -

애인 변심했다며 흉기휘두른 20대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변심한 애인을 자동차로 납치해 살해하려 한 대구시 동구 신천동에 사는 24살 김 모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8일 오후 4시 쯤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 청소년 수련원앞에서 애인 24살 구 모씨가 변심했다면서 손발을 묶고 몸에 시너를 뿌린 뒤 자동차로 납치해 청도...
심병철 2003년 03월 21일 -

심야 데이트족 상대 강도행각
대구 달성경찰서는 밤에 데이트를 하는 남녀들을 상대로 강도짓을 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월암동에 사는 39살 조 모씨 등 2명을 잡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일 밤 11시 반 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의 외딴 곳에서 차를 세워놓고 데이트를 하고있던 50대 남녀를 마구 폭행하고 신용카드를 빼앗아 50만 ...
심병철 2003년 03월 21일 -

아파트주차장에서 운전자 상대 강도
대구 수성경찰서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운전자를 흉기로 찌르고 금품과 차를 빼앗은 혐의로 경산시 중방동에 사는 33살 구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이삿짐센터 종업원인 구씨는 카드빚 수 천만원을 갚기 위해 지난 19일 오전 9시 쯤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모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54살 김 모씨가 ...
심병철 2003년 0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