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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경북지역 아파트 시세 소폭 상승
경북지역의 아파트 시세가 최근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전문회사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경북지역의 아파트 매매가는 포항시 등지에서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1주 전 보다 평균 0.14% 정도 올랐습니다. 6월 중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포항시 지역은 1주 전 보다 0.56%가 올랐고 경산시와 김천시...
심병철 2002년 08월 25일 -

중국섬유수출 매년 급성장 우리 수출시장 잠식
중국의 섬유수출이 매년 급성장하면서 우리 섬유의 해외수출 시장을 크게 잠식하고 있습니다. 한국섬유직물 수출입협동조합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국의 섬유 수출액은 약 100억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3%나 늘었습니다 특히 대구·경북지역의 최대 수출품목인 폴리에스터 직물과 편직물의 경우 중국의 수출액...
심병철 2002년 08월 24일 -

산자부 안경산업 집중육성키로,지역 업계 반겨
산업자원부가 안경산업의 마케팅 강화를 통해 세계 1위 수출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전전략을 세우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 국내 안경 최대생산지인 대구·경북지역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오는 2010년까지 현재 3%에 불과한 세계시장 점유율을 10%로 끌어올려 세계 1위의 안경제품 생산·수출국으로 만들겠다...
심병철 2002년 08월 23일 -

대구· 경북지역 중국 무역 급증
한·중 수교 이후 대구·경북지역의 중국 수출이 매년 20% 이상의 증가세를 기록하는 등 대 중국 무역규모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에 따르면 대구지역 기업의 대 중국 수출액은 지난 92년 한·중 수교 당시 7천 400만 달러 수준이었으나 지난 해에는 3억 3천여만 달러로 늘어나는 등 연평균 20%의 증...
심병철 2002년 08월 23일 -

R]대구지역 기업 열에 일곱은 중국진출 의향
◀ANC▶ 한국과 중국이 수교한 지 10년이 됐습니다. 수교 당시 많은 지역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했다 실패의 쓴 잔을 마셨지만 지금도 중국시장 진출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13억 중국시장의 엄청난 잠재성 때문입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3년 전 중국에 진출해 현지에 공장을 설립한 성서...
심병철 2002년 08월 22일 -

대구지역 기업 열에 일곱은 중국진출 의향
대구지역 기업들은 열에 일곱은 중국시장에 진출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중국수교 10주년을 맞아 대구지역 110여 개 기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69%가 중국에 진출할 의향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특히 화학업종은 82%가 중국에 진출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가장 많았고 ...
심병철 2002년 08월 22일 -

R]차세대 전자산업 선보여
◀ANC▶ 21세기는 디지털 텔레비젼의 시댑니다. 이런 디지털텔레비젼을 이끄는 원동력인 디스플레이 산업의 최첨단 기술과 동향을 알 수 있는 박람회가 대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세계에서 가장 큰 40인치 TFT-LCD입니다. 선명한 화면이 아날로그 텔레비젼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
심병철 2002년 08월 21일 -

산자부차관"지역산업디자인센터 설립비 지원 불가"
산업자원부 임내규 차관은 오늘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학계와 경제계 인사들과의 간담회에서 기획예산처에 요청했던 내년도 산업디자인센터 설립비 200억 원 가운데 100억 원이 삭감돼 내년 대구·경북권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임 차관은 반영된 100억 원은 이미 부산·경남권과 광주·전남권에 50억 원...
심병철 2002년 08월 21일 -

국제정보디스플레이 전시회 개막
최신 디스플레이산업 동향을 보여주는 'IMID 2002 제2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 및 전시회'가 오늘부터 사흘 일정으로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와 한국디스플레이 연구조합이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와 전시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미국과 일본,대만,유럽 등 11개국에서 천여 명의 전...
심병철 2002년 08월 21일 -

윤락녀 상대 무면허 의료행위 40대 등 2명 검거
경북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윤락녀들을 상대로 주사를 놔 성병치료를 해 준 혐의로 전직 간호사 45살 성 모씨를 구속하고 의사처방없이 성씨에게 전문의약품을 판매한 혐의로 약사 58살 이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성씨는 지난 97년부터 지금까지 김천역 앞 사창가의 윤락녀들을 상대로 성병을 치료해 준다면서 3천...
심병철 2002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