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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동물화장장 건립 불허 적법" 업체 상고 기각
대구 서구 동물화장장 건립은 6년 법정 다툼 끝에 무산됐습니다.대법원 2부는 한 민간업체 측이 대구 서구청을 상대로 낸 건축허가신청 불허 처분 취소 소송 상고를 기각했습니다.한 민간업체 대표는 2017년 3월, 대구시 서구 상리동에 1,900여㎡ 규모의 동물화장장과 납골당 등을 짓겠다며 건축 허가 신청을 냈지만 서구청...
김은혜 2023년 02월 02일 -

대구·경북 구름 많고 낮 기온 4~8도···건조주의보 확대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건조하겠습니다.2월 2일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구미 6도, 포항 8도 등 4도에서 8도의 분포로 전날보다는 낮지만 평년과는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습니다.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 내려졌던 건조주의보는 대구와 구미, 성주 등 내륙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대구지방기상청은 "건조한 날...
김은혜 2023년 02월 02일 -

대법원, 아동학대 구미 어린이집 보육교사 유죄 확정
대법원 2부는 어린이집 아동들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구미에 있는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2명의 상고를 기각하고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판결했습니다.이들은 지난 2018년 한 어린이집에 근무하면서 낮잠을 자지 않고 움직이거나, 우는 피해 아동들의 머리를 때리거나 밀치는 등 신체적,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
김은혜 2023년 02월 02일 -

대구 성서산단 섬유공장서 불···시커먼 연기 기둥 치솟아
◀앵커▶다음 소식입니다.2월 1일 오전 대구 성서산업공단에 있는 한 섬유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섬유 원단을 태운 불길이 옆 공장으로 번지며, 연기 기둥이 높게 치솟았습니다.이런 긴박한 상황에서 주변을 지나던 사람과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기도 했습니다.김은혜 기자입니다. ◀...
김은혜 2023년 02월 01일 -

[심층] 이른 아침 큰불 난 성서산단···"순식간에 연기 올라와"
◀앵커▶2월 1일 오전 대구 성서산업공단에 있는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길이 옆 공장으로 번졌고 연기가 치솟았습니다.취재기자와 내용 알아봅니다. 김은혜 기자, 이른 아침부터 큰불이 있었네요?◀기자▶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성서산업단지 안에 있는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난 건 2월 1일 ...
김은혜 2023년 02월 01일 -

대구 성서공단 섬유공장서 난 불 4시간여 만에 꺼져
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2월 1일 오전 대구 성서공단에 있는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2월 1일 오전 6시 50분쯤 공장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고 소방 당국은 30여 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내리고 330여 명과 차량 80여 대, 경북과 울산 등 인근에서 소방 헬기 6대를 동원해 불을 껐...
김은혜 2023년 02월 01일 -

'불법체포 혐의' 경찰 전원 무죄 선고···무리한 기소?
◀앵커▶외국인 마약사범을 폭행하는 등 불법 체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들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현행범 체포 과정에서 벌어진 경찰의 물리력 행사를 정당한 행위로 봤습니다.검찰은 적법 절차를 지켜야 하고, 인권은 보장돼야 한다며 항소하겠다고 했습니다.김은혜 기자입니다. ◀기자▶대구 강...
김은혜 2023년 01월 31일 -

[심층] "마약사범 불법 체포했다"며 기소된 경찰들 모두 '무죄'···무슨 일이?
◀앵커▶검찰이 2022년 불법체류와 마약 판매 혐의가 있는 외국인을 불법으로 체포했다며 경찰 5명을 기소했는데요.법원은 이들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김은혜 기자, 먼저 경찰이 재판에 넘겨진 과정, 그러니까 수사 과정에서 어떤 일이 있었던 겁니까?◀기자▶대구 강북서 형...
김은혜 2023년 01월 31일 -

법원, 마약사범 불법체포 혐의로 기소된 경찰에 무죄 선고
마약사범을 불법 체포한 혐의로 기소된 대구 강북경찰서 소속 경찰 5명 모두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대구지법 형사11부 이상오 부장판사는 "마약사범으로 강하게 의심되는 불법체류자의 소재를 알고도 방치하여 도주하거나 추가 범행을 저지르게 하는 것이 오히려 경찰의 직무유기 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또, 불법체류 ...
김은혜 2023년 01월 31일 -

27개월 만에···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에서 자율로
◀앵커▶방금 보신 것처럼 이제 마스크 착용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됐습니다만,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모습이죠.저도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어보니까 조금 불안도 하고 어색한 느낌이 들었습니다.마스크와 관련한 방역 조치, 한 걸음 더 들어가 짚어보겠습니다.김은혜 기자?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바뀐 게 27개월여 만이...
김은혜 2023년 0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