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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가을 운치 더할 오케스트라시리즈
◀ANC▶ 유네스코 창의음악도시인 대구에서 오는 11일부터 세계교향악단이 모이는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가 열립니다. 애호가들의 인기를 끌면서 몇 분 만에 매진되거나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공연도 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계 3대 교향악단으로 불리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3년...
김은혜 2019년 10월 05일 -

데스크용]비,바람 강해..피해 주의해야
풍수해 위기경보가 '경계'로 격상된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도 비가 내리고 바람도 평소보다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대구 19, 영천 23.5, 경주 22밀리미터 등이며 모레 새벽까지 대구와 경북남부내륙지역으로 150에서 350밀리미터, 동해안 지역으로는 많게는 500밀리미터 가량 내릴 전망입니다. 대...
김은혜 2019년 09월 21일 -

민주노총 결의대회..요금수납원 직접고용 촉구
민주노총이 고속도로 요금소 수납원 등 250명이 열흘 넘게 농성 중인 한국도로공사 본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민주노총 조합원 2천여 명은 오늘 오후 4시부터 김천에 있는 도로공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대법원 판결에 따라 요금 수납원들을 직접 고용할 것을 한국도로공사에 촉구했습니다. 경찰은 평소보다 ...
김은혜 2019년 09월 21일 -

태풍영향..주말휴일 비,바람 강해 주의해야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대구·경북에도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해 다음주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100에서 300밀리미터, 동해안 지역으로는 최대 400밀리미터입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일요일인 모레부터 다음주 월요일 오전 사이 비와 바람이 특히 강할 것으로 예상된...
김은혜 2019년 09월 20일 -

석포제련소 조업정지 청문 열려
영풍 석포제련소에 내려진 조업정지 120일 처분에 대한 청문이 열렸습니다. 영풍 측은 조업정지로 겪게 되는 어려움과 지역 경제 타격 등을 강조하며 조업 정지 일수 감경과 이행 시기를 유예해 달라는 의견을 냈습니다. 경상북도는 청문 조서와 청문 주재관의 의견을 검토해 이달이나 다음 달에 조업정지 처분을 확정할지 ...
김은혜 2019년 09월 17일 -

낙동강 칠곡,영천호 조류경보 '관심' 해제
낙동강 칠곡보 상류와 영천호에 내려졌던 조류경보 '관심'단계가 해제됐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낙동강 칠곡지점은 지난달 초 조류경보제 관심단계가 내려진 이후 최근 2주 연속으로 유해남조류 개체 수가 밀리리터당 100~260셀, 영천호 지점은 100셀 미만을 보이는 등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 발령 기준 이하로 나타났다고...
김은혜 2019년 09월 11일 -

농산물 수급안정 특별판매전 열려
과잉생산과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한 특별판매전이 열렸습니다. 농산물 수급안정 특별판매전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대구문화방송 주차장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특별판매전에는 도내 11개 시·군 23개 농가가 재배한 자두와 복숭아, 양파 등 10개 품목이 시중보다 최고 30% ...
김은혜 2019년 08월 30일 -

농산물 수급안정 특별판매전 열려
과잉생산과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한 행사가 열립니다. 농산물 수급안정 특별판매전은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대구문화방송 주차장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특별판매전에는 도내 11개 시·군 23개 농가가 재배한 자두와 복숭아, 양파 등 10개 품목이 시중보다 최고 30% 싸게 ...
김은혜 2019년 08월 29일 -

R](대담)日수출규제, 우경화 목적과 대응 방안은?
◀ANC▶ 일본이 우리나라를 백색국가에서 제외하고 오늘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한·일 경제 전쟁은 일본 군국주의 부활과 이를 저지하려는 양국 간 정치 대결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 일본이 이번 사태를 통해 궁극적으로 얻으려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김명수 계명대 일본학과 교수 나오셨습니다....
김은혜 2019년 08월 28일 -

R]지역정보접근권 보장 방안 필요
◀ANC▶ 미디어 환경 다변화로 지상파, 특히 지역방송이 본래의 역할을 수행하기 힘든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분권화 시대 지역방송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헌법상 지역민의 지역정보 접근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폭염이나 한파에 힘겨...
김은혜 2019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