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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대구자원봉사자대회 열려
제 20회 대구자원봉사자 대회가 오늘 권영진 대구시장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대구시와 대구문화방송이 공동시상하는 대구자원봉사대상에는 16년째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강문도씨가 대상을 받았습니다. 한편, 대구시의 자원봉사 등록인원은 56만 3천 500여 명...
김은혜 2016년 12월 07일 -

제20회 대구자원봉사자대회 열려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의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제20회 대구 자원봉사자대회가 열립니다. 오늘 오후 2시 반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자원봉사자 등 천여 명이 참석하며 자원봉사 유공자 시상과 축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대구시와 대구문화방송이 공동시상하는...
김은혜 2016년 12월 07일 -

시민단체 "대구정신병원 처음부터 부적격 위탁돼"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지난 1983년 대구시 정신질환자 요양소 설치 당시 제정된 조례는 의료법인이 위탁하도록 했지만 대구시가 처음부터 재단법인인 대구구천주교유지재단에 위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991년 가톨릭병원이 학교법인으로 변경된 이후 25년 동안 적절치 않게 운영됐다는 대구시의 해명이 ...
김은혜 2016년 12월 07일 -

4지구 대체 상가 선정 난항
4지구 화재비상대책위원회는 계성고 운동장 터를 요청했지만 임시 건물을 짓는데 130억원 가량 들 것으로 예상되자 대체상가로 활용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상인들이 3지구 화재 때 대체상가로 쓰인 달성공원을 주장하고 있지만 역시 건물을 새로 지어야 하는 등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아 비대위는 상...
김은혜 2016년 12월 07일 -

R]교통사고 시련..봉사활동으로 극복
◀ANC▶ 자원봉사라고 하면 뭔가 가지고 있을 때 할거라 생각하기 쉽습니다만 실제 만나보면 형편이 넉넉지 못한 분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봉사로 나누어주면서 더 많은 것을 얻게 된다고 합니다. 올해 대구자원봉사대상 수상자를 김은혜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대구 동구의 한 요양시설에 59살 강문...
김은혜 2016년 12월 06일 -

시민단체,대구경북 5대 인권뉴스 선정,발표(vcr)
시민단체로 구성된 대구경북 인권주간조직위원회가 2016년 대구경북 5대 인권뉴스를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1위는 성주 주민들의 사드배치 철회를 위한 촛불집회로 선정됐습니다. 이 외 각종 인권침해와 비리 문제가 드러난 대구희망원,경주 지진과 원전문제, 대구교육청의 역사...
김은혜 2016년 12월 05일 -

4지구비대위,대체상가 옛 계성고 운동장 터 요청
화재피해가 난 4지구 비대위는 오늘 오전 대구시, 중구청과 옛 계성고 건물에 대한 정밀구조진단을 한 결과 상업용도로 쓰기 부적합하다는 판단이 나와 대신 운동장을 사용할 수 있는지 대구시와 교육청에 문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대체상가는 시장과의 인접성이 중요해 비어있는 롯데마트 내당점은 논의에서 아예 ...
김은혜 2016년 12월 05일 -

R]2지구 상인들..갈등, 소모 줄여야
◀ANC▶ 서문시장에는 11년전 겨울에도 대형화재로 점포 900여 개가 불에 탔습니다. 상가 신축까지 7년 이상 걸렸는데, 당시 피해상인들에게 빠른 복구를 위한 조언을 들어봤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4지구 일대를 제외한 곳곳에서 통행과 교통 통제가 해제되면서 서문시장은 일상으로 되돌아가기 위...
김은혜 2016년 12월 05일 -

대규모 시국집회...도심 교통 통제
오늘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대규모 시국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 곳곳에서 시국촛불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오늘 오후 동성로에서 시민 수 만명이 모인가운데 촛불을 들고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하야를 요구하는 촛불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박근혜퇴진대구시민행동은 오늘 집회를 마치고...
김은혜 2016년 12월 03일 -

R]피해보상도, 생계도 막막
◀ANC▶ 거대한 화재탓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상인들은 힘을 낼 마음도 함께 무너져 내렸습니다. 연말연시 특수를 앞둔 상인들의 피해는 크지만 다수가 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 피해를 보상받을 길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길도 멀어만 보입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마치 폭격이라도 맞은 듯 검게...
김은혜 2016년 1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