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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산하 공기업 친인척 채용비리 조사"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늘 서울교통공사의 친인척 채용 비리와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 자체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권 시장은 또, "시 산하 모든 공기업에 기관별로 조사가 미비하거나 나중에 문제가 불거져 나오면 엄정하게 처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서 서울교통공사의 친인척 채용 비리...
한태연 2018년 10월 23일 -

R]구미 지역 유치원 10곳 중 7곳 비리 유치원
◀ANC▶ 하루가 멀다하고 터져나오는 유치원 비리 사태를 보면 분노를 넘어 허탈감마저 든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구·경북도 마찬가진데, 구미에서는 사립 유치원 10곳 가운데 7곳 꼴로 비리가 적발됐는데, 심지어 시의원이 운영하는 유치원도 포함됐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구미의 한 유치...
한태연 2018년 10월 23일 -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정희 추모제 참석
박정희 전 대통령 추모제에 단체장이 참석하는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철우 경북지사가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주최 측인 박 전 대통령 생가보존회 요청으로 이 지사가 오는 26일로 예정된 박 전 대통령 추모제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첫 잔을 올리는 역할인 초헌관을 맡고 추도사를 할...
한태연 2018년 10월 23일 -

경북도청 새 청사 관리비 연간 60억 원
도청 신청사 한 해 관리비가 이전 청사의 6배인 60억 원으로 드러났습니다. 경북도는 이 가운데 전기요금 19억 천만 원, 상하 수도료 1억 9천만 원, 가스비 3억 천만 원, 조경 관리비 1억 5천만 원 등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청사와 주변에 야간 조명을 끄도록 하고 내년에는 용역인력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서 업...
한태연 2018년 10월 23일 -

R]구미시, 새마을과 폐지...박정희 지우기?
◀ANC▶ 장세용 구미시장이 '탈 새마을'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추모식과 탄신제' 불참 선언에 이어 지난주에는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새마을과'라는 이름을 빼기로 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구미시가 새마을과 폐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행정기구 개편 조례...
한태연 2018년 10월 22일 -

구미시, 새마을과 폐지키로
장세용 구미시장이 자신의 공약대로 새마을과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구미시는 오늘 새마을과 폐지를 비롯해 1실 4개국을 6개국으로 개편하는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입법을 예고하고 다음 달 8일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로 했습니다. 구미시는 의견 수렴 뒤 이 조례안을 의회에 제출해 안건이 통과되면 ...
한태연 2018년 10월 19일 -

R]취수원 이전에 엇박자 여전
◀ANC▶ 대구 취수원 이전 관련 소식입니다. 환경부가 낙동강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제안한 '폐수 무방류 시스템' 도입과 적용범위를 두고 대구시와 구미시, 경상북도의 계산이 제각각입니다. '폐수 무방류 시스템' 도입에는 모두 찬성하지만, 대구 취수원 이전은 전혀 진전이 없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
한태연 2018년 10월 19일 -

경북 주택 95% 지진 무방비
경북 주택 95%가 지진 무방비입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완수 의원이 경상북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주거용 건물의 내진율이 4.77%에 불과했습니다. 학교와 같은 교육 시설은 3천 600여 채 가운데 15%만 내진 설계를 적용했습니다. 내진 설계 의무대상인 경북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종합상황실도 25곳 ...
한태연 2018년 10월 18일 -

취수원 이전·'폐수 무방류시스템' 동시 제안
취수원의 낙동강 상류 이전에 구미시가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가 낙동강 수계에 '폐수 무방류시스템' 도입을 동시에 검증하도록 구미시에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취수원 이전을 위해 구미시와 시민들 설득하고, 검증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폐수 무방류시스템을 공동 검증하도록 대구시·구미시·환경부가 참여...
한태연 2018년 10월 17일 -

R]경북도 국감, 공항이전·SOC 예산삭감 쟁점
◀ANC▶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어제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를 상대로 국정감사를 벌였습니다. 도청 이전 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국감에서 경북개발공사의 배당금 잔치를 비롯해 대구공항 통합이전과 SOC 예산 삭감 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TK패싱이라는 논란이 제기된 경북도...
한태연 2018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