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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대기업 너무 합니다.
현대자동차 노사간의 협상이 타결되지 않아 장기 파업으로 이어지면서 그 불똥이 대구경북 자동차 부품업계로 튀고 있다는데요. 지역 자동차 부품업계는 매출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애간장을 태우고 있지만, 그렇다고 대기업인 현대차에다가 하소연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지 뭡니까? 대구경북기계공업협동조합의 한 관...
한태연 2016년 10월 13일 -

만평]코미디 창작촌 성공을 위해..
내년 상반기 경북 청도군에 코미디를 콘텐츠로 하는 코미디 창작촌이 문을 열 예정인데요. 코미디 상시 공연장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수익성을 따지기에 앞서 공연이 꾸준하게 열릴 수 있도록 끊임없는 지원이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요. 청도군에 코미디 열풍을 몰고 온 주인공인 개그맨 전유성 씨 "공연장만 ...
한태연 2016년 10월 12일 -

R-1]대행진]지역 자동차부품.스마트폰 업체 '휘청'
◀ANC▶ 현대자동차의 장기 파업에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세븐 생산 중단사태로 대구·경북지역 협력업체들이 매출 손실 등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양관희 기자(네) 파업과 생산중단으로 실제 수출이 줄어들고 있다면서요? ◀END▶ 기자]네, 관세청의 10월 1일부터 10일까...
한태연 2016년 10월 12일 -

"경주지역 호텔 안전 문제 없다"
경상북도는 9.12 지진과 관련해 정부 합동으로 경주지역 호텔과 유스호스텔, 수련시설을 긴급안전 점검한 결과, 전혀 문제가 없음을 공식 인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안전처는 이번 안전점검 결과, 숙박시설 일부에서 지난 9.12 지진으로 한옥구조의 지붕기와 탈락이나 담장 균열 등이 있었지만, 구조적인 안전에는 전혀...
한태연 2016년 10월 12일 -

R]지역 자동차·스마트폰 제조업체 '타격'
◀ANC▶ 대표적인 대기업,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가 최근 파업과 갤럭시노트7 생산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대구와 경북에는 자동차 부품과 모바일 산업의 비중이 커 적지 않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여] 협력업체들의 대기업 납품은 연기되고 비용은 계속 늘어나면서 조업단축에 이어 인력구조조정까지 하지 않...
한태연 2016년 10월 12일 -

구미참여연대 "구미시, 한노총에 무상임대"
구미참여연대는 "구미가 지난 1995년부터 한국노총 구미지부에 연면적 천 300제곱미터, 지하 1층에 지상3층 건물을 무상임대했다"면서 "행정권한의 위임과 위탁에 관한 규정을 어긴 위법사례"라고 주장했습니다. 구미참여연대는 "구미시가 한노총 구미지부에 지난해와 올해 각각 23억원을 지급하고 민노총에게는 전혀 지급...
한태연 2016년 10월 12일 -

지역 자동차·스마트폰 협력업체 '타격'
현대자동차의 장기 파업으로 대구·경북지역 협력업체들이 매출 손실 등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자동차부품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파업이 길어지면서 대구와 경북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지난 8월과 지난달 매출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일부 업체들은 파업이 더 길어질 경우, 조업단축에 연봉감축, 심지어는 인력 구조조...
한태연 2016년 10월 12일 -

가을철 농기계 안전사고 급증
가을 수확철인 10월에 농기계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가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농기계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10월에 농기계로 인한 사망자 수가 6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연령별로는 주로 70대 이상 고령자 사망사고가 전체의 60%를 차지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농촌지역의 노...
한태연 2016년 10월 11일 -

구미서 호텔 투숙 대학교수 숨진 채 발견
구미경찰서는 오늘 오전 8시 10분 쯤 구미의 한 호텔 객실에서 40대 모 대학 교수 A 씨가 숨져 있다는 동료교수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A 교수 등 교수 9명은 지난 8일부터 지역 한 대학 건축학과 인증심사를 위해 구미에 와 개인별로 호텔에 투숙했습니다. 경찰은 외부인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심장...
한태연 2016년 10월 11일 -

경북, 최근 5년간 산불 피해면적 전국 최대
지난 2012년부터 5년 동안 산불 피해 면적이 가장 많은 곳이 경북지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경북지역의 산불 피해 면적은 379헥타르로 전국에서 가장 넓었고, 강원도 333, 울산 325헥타르 순이였습니다. 한편, 최근 5년 동안 전국에서 2천여 건의 산불이 나 천 548헥타...
한태연 2016년 10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