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거대 공기업 혁신도시에 속속 입주
◀ANC▶ 대구와 김천에 혁신도시가 조성된 지 6년이 지나면서 어느정도 틀이 갖춰졌는데, 거대 공기업들이 잇달아 입주하면서 외형적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여] 내년까지 입주가 마무릴 될 예정인데, 오늘 김천에는 한국도로공사가 공식 업무를 시작했고, 대구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개청식을 했습니다. 한태연 기...
한태연 2014년 11월 27일 -

구미시민 60% "구미경찰서 터 다른 곳 정해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를 비롯해 금오공대,구미경실련 등 구미지역 기관단체는 여론조사기관인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2일과 23일 구미시민 천 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조사한 결과, 구미경찰서 이전 터를 다른 곳으로 다시 이전하는 방안에 찬성 60.4% 반대 31.8%로 찬성이 더 많았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시민의...
한태연 2014년 11월 25일 -

R]기획-담뱃값 인상 예고...금연 참가자 늘어
◀ANC▶ 정부가 지난 9월 담뱃값을 올리겠다고 발표하면서 보건소에 금연 신청자가 몰리고 있습니다. 담뱃값 인상이 금연 효과로 이어질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구미 보건소 금연 클리닉에서 상담을 받고 있는 백호균 씨. 10년째 담배를 피워 온 백 씨는 지난 4월 금연 ...
한태연 2014년 11월 25일 -

무면허 성형시술 2명 적발
구미경찰서는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47살 손모씨가 운영하는 구미의 한 의상실에서 300여 명의 남녀에게 주름을 펴주는 필러 주사를 놓거나 매선요법 침을 놓은 혐의로 45살 이모 씨를 구속하고 손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중국 교포 출신으로 중국에서 5년간 간호사로 일했다는 이 씨는 모두 2억원의 부당 이익을 ...
한태연 2014년 11월 25일 -

구미지역 동네 조폭 검거
구미경찰서는 피해자를 폭행한 뒤 돈을 뺏고, 식당에서 빌린 돈을 달라는 사람에게 폭행을 일삼은 혐의로 54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8월 구미의 한 원룸에서 술에 취해 귀가하는 A 씨를 불러내 도박으로 잃은 돈을 달라며 현금 47만원을 뺏고, 지난 9월에는 모 식당에 들어가 빌려간 돈 5만원을 돌려달라...
한태연 2014년 11월 22일 -

R]4년만에 시장격리곡 부활
◀ANC▶ 2년째 쌀 농사 풍년이 이어지고 있지만 쌀값이 떨어지는 바람에 농민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쌀값 안정을 위해 당분간 시장에 내놓지 않을 '시장격리곡'을 4년만에 부활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구미의 한 미곡 보관창고에 벼를 담은 포대가 줄지어 들어옵니다...
한태연 2014년 11월 20일 -

고속도로 2차사고 사망자 감소
고속도로 2차사고 사망자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고속도로 2차사고 사망자 수는 2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6명에 비해 25% 감소했습니다. 고속도로 2차 사고는 사고나 고장으로 멈춘 차량이나 사람을 뒤따르던 차량이 충돌해 발생하는 사고로, 지난 3년 동안 고...
한태연 2014년 11월 19일 -

구미경실련, KEC 백화점 유치 추진에 반발
구미경실련은 KEC가 자사 공장 터에 백화점 유치를 재추진하면서 노사와 지역 간의 갈등이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KEC의 노사문제 해결이 없으면 구미시가 반대 의견을 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구미경실련은 또, 해당 백화점에도 현지 법인화 약속이 선행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태연 2014년 11월 19일 -

노후화된 구미대교.올림픽기념관 보수
노후화된 구미대교와 구미올림픽기념관 보수공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새누리당 심학봉의원에 따르면, 구미 1,2,3공단 기업체의 수출 물동량 수송을 맡고 있는 구미대교가 시설이 오래돼 안전에 위협이 된다며 구미시가 제안한 보수사업에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심 의원은 또, 누수와 잦은 사고가 ...
한태연 2014년 11월 19일 -

부동산 중개업자 상대 강도짓 30대 체포
구미경찰서는 부동산 중개업자를 상대로 강도짓을 한 혐의로 35살 배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 씨는 지난 14일 오후 5시 쯤 부동산 중개업자 A 씨와 함께 구미의 모 아파트를 보러 다니던 도중, A 씨를 묶고 상해를 입힌 뒤, 휴대폰과 신용카드, 승용차를 뺏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배 씨는 아버지와 ...
한태연 2014년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