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마약류 사범 갈수록 증가
마약류 사범이 갈수록 늘고 있고, 신종마약의 반입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적발된 마약 사범은 지난 2011년 295명이었던 것이 지난 2012년에는 359명으로 늘었습니다. 합성대마의 일종인 '스파이스' 등 신종마약류 반입도 크게 늘어 지난 2010년 194그램이었던 국내 반입량이 지난 2011년 387...
한태연 2014년 01월 07일 -

만평]룰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오는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가 다섯달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정치권에서 선거제도를 확정하지 않아 예비후보자들은 발을 동동 구르고 있지만 자 상대적으로 현직 후보들은 느긋하게 상황을 즐기는 표정들을 짓고 있다지 뭡니까요. 대구시교육청 우동기 교육감 "허허허, 아직 룰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선두들이 날뛰는 것은 ...
한태연 2014년 01월 07일 -

주부.회사원 낀 마약류 사범 24명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중국에서 밀반입한 필로폰 등을 공급받아 대구에서 판매한 혐의로 공급책 40살 김모 씨와 상습적으로 투약한 31살 이모 씨 등 11명을 구속하고, 41살 남모 여인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적발된 이들 가운데는 주부를 비롯해 회사원, 약국종업원, 약재상 등 다양한 직업군들이 ...
한태연 2014년 01월 07일 -

관리비 횡령, 금품 수수 아파트 입주자 3명 입건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아파트 재활용품 용역업체 선정과 관련해 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아파트 입주자 대표 3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용역업자 61살 최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대구 동구와 북구지역 3개 아파트단지 입주자대표인 이들은 지난 2011년 12월부터 지난해 6월 사이 아파트 재활용품 용역업체...
한태연 2014년 01월 07일 -

대구교육, '올해는 행복교육 완성의 해'
대구시교육청은 2014년 올해를 '행복교육 완성의 해'로 정하고, '진취적이고 개방적이며, 따뜻한 사람'이 될 5대 역량 기반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10대 가치를 제시했습니다. 교사-학생 수업협력체 운영학교를 늘리고, 예술교육 내실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초등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초등학교 1~2학년 학...
한태연 2014년 01월 06일 -

R]신종마약 반입 급증...외국인 사범 18명 적발
◀ANC▶ 합성대마의 일종인 '스파이스' 등 신종 마약을 몰래 들여와 팔고, 또 투약한 외국인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주로 외국인 강사와 미군 군속이었습니다. 한태연 기자 보도합니다. ◀END▶ ◀VCR▶ 검찰이 압수한 신종마약입니다. 합성대마의 일종인 '스파이스'와, DMT(디메틸트립타민)라고 불리는 이 ...
한태연 2014년 01월 06일 -

신종마약 투약 원어민 교사 등 18명 적발
대구지방검찰청 강력부는 신종마약을 밀수하거나 투약한 혐의로 대구지역 모 중학교 원어민 교사 A씨와 영어학원 강사 B씨 등 6명을 구속기소하고, 주한미군 군속 C씨와 대학교 어학원 강사 D씨등 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합성마약의 일종인 스파이스 등을 중국과 네덜란드 등지에서 국제우...
한태연 2014년 01월 06일 -

청도 주택 화재...1,900만원 피해
오늘 새벽 1시 쯤 청도군 하양읍 82살 이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132제곱미터 면적의 집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천 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잠을 자고 있던 이 씨 부부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합선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4년 01월 05일 -

양계장 화재...병아리 3천마리 불에 타
오늘 새벽 1시 쯤 칠곡군 기산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3천여 마리가 타 죽고 250제곱미터 크기의 양계장 한 동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내 사료 공급 기계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4년 01월 04일 -

'교비횡령' 전 경북외대 부총장 징역형 선고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거짓 서류를 꾸며 경상북도로부터 보조금 명목으로 5억 천만원을 받아 챙기는 등 교비 등 모두 19억 여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경북외국어대학교 정 모 전 부총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추징금 8천 9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한편,경북외대는 지난해 8월 학교재정 악화를 ...
한태연 2014년 0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