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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태풍피해지역 세정지원
대구지방국세청은 태풍 피해지역에 대해 각종 국세의 납부기한을 최대한 9개월까지 연장하고, 체납액이 있는 경우도 압류 부동산이나 임차보증금에 대한 체납처분 집행을 최대 1년까지 연기해 주기로 했습니다. 또 피해 납세자에 대해 일정기간 세무조사를 자제하고, 사업용 자산을 30% 이상 상실한 경우 현재 미납됐거나 ...
한태연 2007년 09월 18일 -

재래시장 가격은 만족, 시설은 불만
재래시장에 대해 소비자들은 상품의 가격이나 품질에 대해서는 만족하지만, 주차장을 비롯한 시설에는 불만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북대 지역시장연구소가 지난 한 달 동안 대구지역 16개 재래시장 상인과 일반 소비자에 대한 의식조사를 한 결과, 상품 가격과 품질, 구색에 대한 평가에서 만족한다는 비율이 각각 ...
한태연 2007년 09월 17일 -

지역 추석선물, 주류와 건강제품이 인기
대구지역 유통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추석 선물 가운데 건강제품과 주류용품이 가장 인기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롯데백화점이 지난 해 추석기간 전국 22개 롯데백화점의 추석선물용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대구를 포함한 지방권 10개 지역에서는 건강·주류 제품의 매출이 27.6%를 차지해 가장 인기가 높았습니다. ...
한태연 2007년 09월 17일 -

체신청, 추석 우편물 특별소통대책반 운영
경북체신청은 추석을 맞아 소포우편물이 폭주할 것으로 보고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경북체신청은 추석을 맞아 소포 우편물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8%, 평소보다는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고 오는 23일까지 으로 정하고 특별 배달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체신청은 물량 증가가 예상되는 상주 곶감과 청송·영주·...
한태연 2007년 09월 17일 -

R]유통업체 추석 대목 조금씩 살아나
◀ANC▶ 이 번 추석에는 소비자들의 지갑이 조금 씩 열리는 것 같습니다. 대구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 재래시장의 상품권 매출이 크게 늘고, 선물 구매도 지난 추석보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의 한 백화점 상품권 판매창구입니다. 상품권을 사려는 손님들이 대기표를 받...
한태연 2007년 09월 17일 -

추석밑 잦은 비, 제수용 농산물 큰폭 오름세
잦은 비로 제수용 농산물 값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주말 대구지역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상추값이 일주일만에 70% 올랐고, 배추값도 일주일만에 고랭지 상품 1킬로그램에 100원에서 200원가량 올랐습니다. 사과, 포도, 배 등도 추석이 다가오면서 많게는 50% 이상 올랐고, 대추, 단...
한태연 2007년 09월 17일 -

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 이주에 소극적
전국 10개 지역 혁신도시 이전 대상 공공기관 직원 5명 가운데 1명 만이 가족과 함께 이주하겠다는 의사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박승환 의원이 주택공사와 토지공사 등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분석한 결과 가족과 함께 이주하겠다는 의사가 도시별로 10%대에서 20%대에 그쳤다고 밝혔습...
한태연 2007년 09월 17일 -

경북 아파트 시장 여전히 부진
본격적인 이사철에도 주택 시장 침체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114 대구·경북지사가 지난 2주 동안 경북지역의 아파트 매매와 전세동향을 조사한 결과,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이 0.01%로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전세시장도 지난 2주 동안 변동률이 없는 등 이사철을 앞두고 문의는 늘어나고 있지만, 거래로는 ...
한태연 2007년 09월 17일 -

대성산업 부당광고 시정조치 명령
대구지방 공정거래사무소는 대구시 수성구 사월동 시지대성유니드 아파트 분양광고를 하면서 허위·과장광고를 한 대성산업에 대해 시정조치 명령을 내렸습니다. 대성산업은 지난 2005년 5월부터 아파트 분양광고를 하면서, 배치도상의 방위표시를 실제와 다르게 표시하고, 단지 일부 도로 개설시기가 확정되지 않았는데도, ...
한태연 2007년 09월 14일 -

한전, 전기요금 수납 사기 조심
최근 한전 직원을 사칭한 사기사건이 자주 발생해 한전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한전 대구사업본부에 따르면 한전직원을 사칭한 30대 후반의 남자가 지난 7월 경산시 진량읍 한 가정집을 방문해 전기요금이 체납돼 단전하러 왔다고 속여 25만 원을 챙겨 달아나는 등 경북 농촌지역의 노인층 인구가 많은 곳에서 ...
한태연 2007년 0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