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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일부 아파트 반등세
경북지역 아파트 가격이 여름방학을 이용한 이사 수요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 114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지난 2주 동안 경북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상승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김천시가 0.4%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안동시 0.39%, 구미시 0.02% 등 이사수요 증가로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
한태연 2007년 08월 06일 -

상주에 주공아파트 천 200여가구 공급
대한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상주시 무양동에 주공아파트 천 200여 가구를 공급합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임대주택은 60제곱미터 이하 국민임대주택 730여 가구와 85제곱미터 이하 분양주택 470여 가구 등 모두 1천 200여 가구입니다. 상주지역의 경우 1997년 복룡 1지구를 마지막으로 공공주택 건설이 이뤄지지 않았...
한태연 2007년 08월 06일 -

대형소매점 매출 전년보다 증가
대구와 경북지역의 대형소매점의 판매액이 해마다 느는 등 소비심리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지역의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판매액은 2천 122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3.6% 증가했습니다. 경북지역의 대형소매점 판매액도 910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8...
한태연 2007년 08월 03일 -

대형마트 미국산 쇠고기 판매 계속
미국산 쇠고기에서 광우병 특정위험물질이 발견됐다는 정부발표에도 불구하고 대구의 일부 대형마트는 미국산 쇠고기를 계속 팔기로 했습니다. 대구 8개 점과 경북 구미점 등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팔고 있는 이마트의 경우 현재 들여놓은 미국산 쇠고기는 지난 달 29일 이전에 검역을 마친 것으로 안전하다고 판단돼, 재고...
한태연 2007년 08월 03일 -

12월 결산법인 법인세 중간예납
국세청이 법인세 중간 예납제도를 실시합니다. 대구지방국세청은 12월 말 결산법인에 대해 이 달 말까지 올해 상반기분 법인세를 미리 납부하는 법인세 중간예납제를 실시합니다. 법인세 중간예납은 기업의 자금 부담을 분산하고, 균형적인 세수입 확보를 위해 납부할 법인세 일부를 미리 내는 제도입니다. 올해 법인세 중...
한태연 2007년 08월 02일 -

제조업 경기전망 넉달째 내리막
대구·경북지역 제조업 경기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역 39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이 달 제조업 업황전망 실사지수는 81로 전 달에 비해 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올 들어 제조업 업황전망 BSI는 지난 4월의 87을 고점으로 하강곡선을 그려 오고 있습...
한태연 2007년 08월 02일 -

대구.경북 물가 다시 상승세
대구와 경북지역의 소비자 물가가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대구·경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달 소비자 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지역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4.8로 전 달에 비해 0.4% 올랐습니다. 이는 올 들어 꾸준한 물가 상승세를 이어오다 지난 6월 소폭 하락한 데 이어 다시 오름세로 반전된 것입니다....
한태연 2007년 08월 02일 -

화성산업 상반기 당기순이익 200억 달성
화성산업은 올해 상반기 총 매출액이 3천 433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4% 줄었지만, 영업이익 187억 원을 포함해 당기순이익을 201억 원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화성산업은 건설부문에서 역.내외 활발한 사업전개를 통해 수주영역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전반적인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높은 순이...
한태연 2007년 08월 01일 -

R]경기 침체...설자리 없는 시행사들
◀ANC▶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시행사의 일거리가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구의 대표적 시행사가 문을 닫는 등 줄도산이 우려되는 속에 분양가 상한제 시행으로 엎친데 덮친 격의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올들어 대구지역의 시행사 수는 260여 개로 지난 20...
한태연 2007년 08월 01일 -

만평]지역 경제가 걱정이네요
지난해 영남건설을 인수해 화제가 됐던 코보스톤 건설이 어음 15억원을 막지 못해 부도처리됐는데. 문제는 이 업체의 부도가 대구.경북지역 건설업계 구조조정의 신호탄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점인데요. 대구지역 시행사인 '장백'의 박영곤 대표는, "부동산 침체로 금융비용이 가중되고 있죠. 일찌감치 문...
한태연 2007년 08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