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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물량 사상 최대치
주식회사 신일이 부도난 가운데 대구지역의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만 가구를 넘어서는 등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달 말 현재 대구지역의 아파트 미분양 물량은 만 880여 가구로 사상 처음으로 만 가구가 넘었습니다. 대구지역의 미분양 물량은 지난 1월 9천 400여 가구에서 석 달 연속 감...
한태연 2007년 06월 14일 -

경북교육청, BTL조인식
주식회사 보국건설이 주관사로 된 지역 4개 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오늘 경북교육청과 임대형 민자사업 이른바 BTL사업 실시협약서를 체결하고, 2009년까지 500억 원 규모의 학교 신.개축 사업을 맡기로 했습니다. 지역 업체들은 최근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형 역외업체들과 경쟁해 임대형 민자사업을 잇달아 수주하고 있...
한태연 2007년 06월 14일 -

신일, 법정관리 신청 예정
어제 부도가 난 주식회사 신일은 본사가 있는 전주지법에 법정관리 신청을 할 예정인데 금융권의 채권,채무 관계 확인결과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한 두 달 이내에 법정관리 인가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일의 법정관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현장 공사가 중단되고 자금 지출이 동결돼 하도급 ...
한태연 2007년 06월 14일 -

대구 한전-조달청 조달업무 MOU 체결
한국전력 대구사업본부는 오늘 대구지방조달청과 조달업무 협력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한전 대구본부는 조달업무를 조달청에 위임해 인력과 예산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고, 조달청은 조달 수수료를 10% 할인해 주고, 한전 대구본부 업무 전담자를 지정해 업무의 원활한 진행을 지원하는 등의 편의를 제공하게...
한태연 2007년 06월 14일 -

R2]신일 부도...하도급 연쇄부도 우려
◀ANC▶ 주식회사 신일의 부도사태는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 주택건설업계에 충격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당장 관련된 지역 하도급 건설업체는 경영 악화로 연쇄부도마저 우려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늘 오후 대구시 수성구의 신일 해피트리 공사 현장, 부도소식에 인부들...
한태연 2007년 06월 13일 -

R1](주)신일 최종부도
◀ANC▶ 최근 3년동안 대구.경북지역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아파트를 지어왔던 주식회사 신일이 분양부진 등의 영향으로 최종 부도처리됐습니다. 먼저 이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신일 해피트리'라는 브랜드로 대구지역에서 아파트 공급을 해 온 주식회사 신일이 오늘 최종부도처리됐습니다. 신일은 어...
한태연 2007년 06월 13일 -

(주)신일, 최종 부도
역외 건설업체인 주식회사 신일이 오늘 농협중앙회 수원 인계동 지점 등에 지급제시된 어음 등 37억 원의 어음을 막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됐습니다. 신일 관계자는 계약자와 하도급 업체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법정관리를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일 해피트리'라는 브랜드로 지난 2003년부터 대구 시장에 진출한 주...
한태연 2007년 06월 13일 -

대구백화점 정기주총, 현 대표이사 연임
대구백화점은 오늘 대백프라자에서 기관투자가와 소액주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구정모 현 대표이사를 연임시켰습니다. 대구백화점은 지난 해 4월부터 올 3월까지 본점과 프라자점 영업 매출액은 전년보다 1.34% 감소한 3천 707억 200만 원을 달성했지만, 경상이익과 당기순...
한태연 2007년 06월 13일 -

R]아파트분양, 마감재.디자인으로 승부
◀ANC▶ 대구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이 극도로 위축된 가운데, 주택업체마다 특화된 마감재나 디자인과 같은 차별화된 전략으로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달서구 진천동에 분양을 시작한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입니다. 거실과 주방 벽면에 대리석 대신 황토타일을 붙였습...
한태연 2007년 06월 11일 -

주공, 남산동 임대아파트 공급
대한주택공사 대구·경북본부는 대구시 중구 남산동에 59제곱미터 짜리 220여 가구를 비롯해 모두 490여 가구의 국민임대 아파트를 공급합니다. 신청자격은 본인과 배우자를 포함해 가족 모두가 무주택 세대주로서 가구당 월 평균 소득이 240만 원 이하여야 가능합니다.
한태연 2007년 06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