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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제조업 경기 조금씩 살아나나?
◀앵커▶다음 소식입니다.최근 우리나라 경제, 상당히 어렵습니다.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기대했던 소비 심리 회복은 지연되고 있죠,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 대내외 변수로 국내경제 상황도 불안합니다.하지만 대구와 경북의 중소기업 경기는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고 합니다.특히, 지역 경제를 떠...
한태연 2022년 05월 31일 -

4월 대구·경북, 광공업 생산 감소
대구와 경북의 광공업 생산이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대구와 경북의 광공업 생산은 주력 생산 제품인 자동차 부품 생산 감소와 스마트폰 판매 부진 등으로 2021년 같은 달과 비교해 각각 1.9%, 6.9% 감소했습니다.출하는 각각 1.1%, 6.6% 줄고, 재고는 각각 6.0%, 17.0% 증가했습니다.대형소매점 ...
한태연 2022년 05월 31일 -

'최대 1천만 원'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 시작
정부가 코로나 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손실보전금을 지급합니다.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30일 오후 3시부터 소상공인 371만 명에게 총 23조 원 규모의 손실보전금을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을 순차적으로 지급합니다.대구와 경북의 경우 각각 17만 7천여 명과 18만 8천여 명 등 36만 6천...
한태연 2022년 05월 30일 -

"스마트공장 구축할 때 차등 지원 필요"
중소기업에 보급되는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때 기업 수준에 맞게 차등 지원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개최한 '중소기업 4차 산업혁명 위원회'에서 엄정훈 중소기업 대표는 "중소기업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을 보급·확산하기 위해서는 업체 수요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모델이 적...
한태연 2022년 05월 29일 -

3월 대구·경북 금융기관 여·수신 늘어
3월 대구와 경북지역 금융기관의 여신과 수신 모두 늘었습니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3월 대구와 경북지역 금융기관 수신 잔액은 247조 2,300억 원으로, 한 달 전인 2월보다 4조 871억 원 늘었는데, 비은행 기관의 정기예금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3월 말 기준 금융기관 여신 잔액은 228조 9,794억 ...
한태연 2022년 05월 29일 -

대구·경북의 선택은? 경북 구미시장 선거
◀앵커▶6.1 지방선거 대구·경북의 선택은? 오늘은 구미시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살펴봅니다.4년 전 보수의 텃밭으로 불리는 경북에서 유일하게 민주당 출신 후보로 당선된 후보가 재선 도전에 나선 가운데 이에 맞서 여당 후보 등 모두 4명의 후보가 선거판에 뛰어들었습니다.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태연 2022년 05월 29일 -

5월 대구·경북 제조업·비제조업 업황 엇갈려
5월 대구와 경북의 제조업 업황은 하락세였지만 비제조업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5월 대구·경북지역 제조업 업황 경기실사지수는 86으로 전달과 비교해 2포인트 하락했고, 비제조업 업황 BSI는 77로 2포인트 상승했습니다.6월 제조업 업황 전망 BSI는 86으로 전달과 비교해 3포인트 하락...
한태연 2022년 05월 27일 -

"안전 조치 소홀" 대구 중견기업 압수 수색
안전 조치를 하지 않아 노동자가 숨진 대구의 한 중견 제조업체에 대해 노동 당국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은 고용노동부,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 등과 함께 24명의 인력을 투입해 대구시 달성군의 한 제조업체를 압수 수색했습니다. 대구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2월 9일 이 공장에서 노동자 A 씨가 프레스기...
한태연 2022년 05월 27일 -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 28주째 하락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28주째 내렸습니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넷째 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구 아파트 매매 변동률은 지난주와 비교해 -0.18%를 기록해 28주 연속 하락했습니다.달서구가 대천동, 진천동 위주로 매물 적체가 지속하면서 -0.29% 변동률을, 달성군이 다사읍 위주로 하락하면서 -0...
한태연 2022년 05월 26일 -

만평] 지역에 맞는 부동산 대책 내놔야
정부가 최근 부동산 시장에 대해 양도세 중과를 1년 동안 미루고 분양가 상한제도 개편한다면서 규제 완화 정책을 내놨지만, 정작 대구에는 전혀 효과가 없고 오히려 독이 된다는 주장이 나왔는데요.대구과학대 김대명 금융부동산학과 교수, "양도소득세 중과 문제와 분양가상한제는 지역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공급이...
한태연 2022년 0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