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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TV경마장 영업 시작
지난 8일 개점식을 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 TV경마장이 오늘 개장해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한국마사회는 오늘 오후 3시부터 경기도 과천 경마장에서 펼쳐지는 경마 12경기를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 TV경마장에서 직접 중계하고 있습니다. 손님들은 100원에서 십만 원 사이에 마권을 산 뒤 경기 결과에 따라 배당을 받아 가...
한태연 2002년 08월 10일 -

지산.범물지역에 첫 고등학교 설립
대구시 지산·범물 지역에 첫 고등학교가 설립됩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수성 동아아파트 동쪽에 36학급 규모로 남녀공학 고등학교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교명은 수성고등학교로 지을 예정인데, 오는 2004년 3월에 개교할 예정입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지산,범물지역과 상동, 중동, 파동 지역에 거주하...
한태연 2002년 08월 10일 -

만평]공사기간이 빠듯해(8/9)
그저께 비가 오는 가운데 대구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레미콘 타설 공사를 강행해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대구문화방송이 보도를 하자 해당관청인 수성구청이 어제 당장 공사현장에 대해 공사중지 명령을 내렸는데요, 이에 대해 시공업체의 모 상무는, "비가 오는 가운데 레미콘 타설공사를 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한태연 2002년 08월 09일 -

R]황혼이혼 급증, 사회문제 대두
◀ANC▶ 부부가 이,삼십 년 동안 같이 살다가 뒤늦게 이혼을 하는 이른바 황혼이혼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황혼이혼에 따른 여러 사회문제도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 중구 남산동에 사는 67살 김모 씨가 어제 극약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팔순이 넘은...
한태연 2002년 08월 09일 -

황혼이혼 급증, 사회문제 대두
최근 20-30년 같이 살다가 뒤늦게 이혼을 하는 이른바 황혼이혼이 갈수록 늘면서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구 여성의 전화에 따르면 이혼과 관련된 전화 상담 가운데 5,60대 여성의 이혼 상담이 전체의 20-30%를 차지하는 등 황혼이혼 상담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셉니다. 대구 여성의 전화 관계자는 황혼이혼이 늘...
한태연 2002년 08월 09일 -

문희갑 전시장 특임교수 임용 철회촉구
대구참여연대는 오늘 논평을 내고 계명대가 지난 6일 문희갑 전 대구시장을 특임교수로 임용한데 대해 임용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대구 참여연대는 문희갑 전 시장이 비자금 조성과 뇌물수수 혐의로 현재 재판을 앞둔 상황에서 대학교단에서 학생들을 강의한다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면서 계명대에 임용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한태연 2002년 08월 09일 -

황혼이혼 비관 자살
부인의 요구로 이혼 수속을 밟던 60대 후반의 노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대구시 중구 남산 4동 67살 엄모 씨가 집 마당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엄 씨의 어머니 84살 김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엄 씨가 2년 전부터 별거 중이던 부인 56살 이모 씨의 요구로 합의이혼 하기 위해 ...
한태연 2002년 08월 09일 -

아침]상반기 전력소비량 9%증가
지난 상반기 대구와 경북지역 전력소비량이 다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력공사 대구지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력 소비량은 천 770만 메가와트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9% 가량 늘었습니다. 분야별로는 심야전력 소비량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나 늘었고 일반용은 12%, 교육용은 11% 늘었습니다. ...
한태연 2002년 08월 08일 -

TV경마장개장 반대 강력 촉구
대구 참여연대는 성명서를 내고 오늘 달성군 가창면에서 열리는 TV경마장 개점식을 앞두고 주민 동의 없는 경마장 개장을 반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 참여연대는 TV경마장은 한국마사회의 돈벌이 수단에 지역 주민들이 이용당하고 있다면서 경마장 개장을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제 2TV경마장을 건설하...
한태연 2002년 08월 08일 -

R]빗속 레미콘 타설 근절 안돼
◀ANC▶ 빗속 콘크리트 공사로 부실시공이 우려된다는 보도를 이 시간을 통해서 몇 차례 했습니다만 일부 업체들은 공사기간이 촉박하다면서 여전히 빗속 공사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공사를 감독하는 감리자도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제 대구의 한 아파트 공사...
한태연 2002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