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대구·경북 일교차 크고 건조한 날씨 이어져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포항 21도, 구미, 안동 20도로 평년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금요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금요일 아침 최저기온 대구 7도 등 2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21도 등 18도에서 23도가 예...
양관희 2022년 10월 20일 -

원청 대표 중대재해법 위반 첫 기소
◀앵커▶건설현장 하청 노동자가 일터에서 사망한 사고로 원청업체 대표이사가 검찰에 기소됐습니다. 그동안은 원청업체 대표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었지만, 2022년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사망사고로 적용된 첫 사례입니다.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지난 3월 29일, 대구 달성군의 한 공장 신축공사 현...
양관희 2022년 10월 19일 -

[심층] 하청 노동자 사망에···원청 대표이사 '중대재해처벌법' 첫 기소
◀앵커▶건설 현장의 하청업체 노동자 사망과 관련해 처음으로 원청업체 대표이사가 기소됐습니다.지금까지는 원청 대표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다가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양관희 기자와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양 기자, 우선 그 당시 사망 사고가 어떻게 일어났는지부터 정리...
양관희 2022년 10월 19일 -

"금호강 습지 파괴하는 환경부 사업 반대"
대구환경운동연합은 낙동강환경유역청이 멸종 위기종 서식처인 금호강 팔현습지에 자전거도로용 교량 길을 내려 한다고 비난했습니다.대구환경운동연합은 "차량이 교행할 정도로 넓은 제방을 더 넓히겠다는 행정마저 펼치고 있다"며 "습지를 보호할 의무가 있는 환경부가 도리어 습지 생태계를 파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양관희 2022년 10월 19일 -

카톡 먹통에 소상공인도 차질···피해 접수센터 운영
◀앵커▶지난 주말 발생한 카카오톡 장애로 전국이 몸살을 앓았습니다. 지역의 소상공인들은 카카오톡 먹통 사태로 10월 17일 오후까지도 피해를 봤습니다.'카카오톡 채널' 앱이 10월 17일도 작동하지 않아, 주문받지 못 해 허탕을 쳐야 했는데요.손해를 본 자영업자들은 카카오 피해 접수센터를 만들어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양관희 2022년 10월 17일 -

화요일 아침 대구 6도 등 다소 추워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았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0.6도, 구미 19.1도, 안동 18.3도, 포항 22.4도로 평년보다 2도가량 낮았습니다.화요일은 맑고 기온이 뚝 떨어져 춥겠습니다. 화요일 아침 최저기온 대구 6도 등 0도에서 8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17도 등 14도에서 18도로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대구지방기상청...
양관희 2022년 10월 17일 -

'대환대출 미끼 3억 원 보이스피싱' 일당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는 저금리 대출로 갈아타는 이른바 대환대출을 미끼로 전화금융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현금 수거책 일당 7명을 검거해 2명을 구속했습니다.이들은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해 2022년 5월부터 3달 동안 대구와 부산 등에서 피해자 10여 명으로부터 17차례에 걸쳐 3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은 CC...
양관희 2022년 10월 17일 -

소나무재선충병 예산 감소세···"뒤따라가기식 대응" 비판
소나무재선충병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지만 방제 예산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정희용 의원이 산림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예산은 2017년 814억 4천여만 원에서 지속해서 줄어 2022년에는 559억 6천여만 원으로 2017년과 비교해 30% 줄었습니다.한편 2022년 10...
양관희 2022년 10월 16일 -

2022 경상감영 풍속 재연행사 개최
조선시대 영남지역 행정 중심이었던 경상감영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2022 경상감영 풍속 재연 행사'가 열립니다.대구시는 10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풍속 재연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행사는 타종행사와 감영 수문장 근무 교대 의식, 군사 교열 의식, 전통 무예 시범, 관찰사 ...
양관희 2022년 10월 14일 -

'성 비위' 경찰관 대구·경북 8명
최근 2년 동안 성 비위로 검찰에 송치된 경찰관이 대구는 1명, 경북은 7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만희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20년부터 2022년 8월까지 대구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으로 1명, 경북은 준강간 1명, 강제추행 5명, 스토킹 처벌법 위반으로 1명이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습...
양관희 2022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