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콘서트하우스,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전문 오케스트라 단원을 준비하는 청년 음악인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2023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지원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 부문 등에 70~80명 정도를 선발하기로 하고 2023년 6월 12일까지 신청을 받는데, 만 17세에서 29세까지 국내외 음악 전공자들은 누구...

'2.28 민주운동과 선비정신' 경북 포럼 개최

사단법인 2.28 민주운동기념사업회는 5월 17일 경북도청에서 '2.28 민주운동과 선비정신'이란 주제로 제1차 2.28 경북 포럼을 개최합니다.2.28 민주운동이 경북 정체성의 한 축인 선비정신의 발현이었음을 조명하기 위해 윤순갑 경북대 명예교수가 '2.28 민주운동의 역사적 의미', 박홍식 사단법인 전통 사상연구회 회장이 ...

대구·경북교육청,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시범 선정

대구교육청과 경북교육청이 2023년 교육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시범교육청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이에 따라 대구 경북 각각 특별교부금 40억 원씩을 지원받아 디지털 선도학교 40곳을 운영합니다.학교별로 1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정규교과뿐만 아니라 늘봄학교, 방과 후 수업 등 다양한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방법 혁...

대구 제42회 스승의날 기념 포상 전수·수여식 열려

제42회 스승의날 기념 포상 전수 및 수여식이 5월 15일 대구교육청에서 열렸습니다.경북대사범대부설중학교 윤서화 교장이 옥조근정훈장을 받는 등 교육 발전에 기여한 대구지역 국·공·사립 교원 409명이 수상했습니다.경북교육청은 지난 12일 스승의날 기념식을 열고 근정포장 1명, 대통령 표창 6명 등 337명의 교원을 포...

경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부모 묘소훼손 4명 입건

경북경찰청은 2022년 5월 29일 경북 봉화군 명호면에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모 묘소 봉분에 구멍을 내고 돌을 묻는 등 훼손한 혐의로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이 가운데 범행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주도한 2명은 형법상 분묘발굴죄 공동정범, 실행 행위를 도운 2명은 방조범이라고 경찰은 ...

휴일 대구경북 구름 많고 오후 한때 소나기

휴일인 5월 14일 대구·경북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 한때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40밀리미터 정도입니다.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27도, 경북은 19-27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대구지방기상청은 상층부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와 함께 돌풍, 천둥, 번개가 치고 우박...

경북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설립 추진

경북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경북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설립 승인을 받아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경북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교육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 유치원 교육연수, 유치원 평가, 학부모 교육 등을 담당하는 전담 교육기관입니다.경북 구미시 산동읍 만 4천여 제곱미터 땅에 총넓이 5,800여 제곱미터...

대구 미술·영화 저력 확인 전시회들

◀앵커▶미술, 영화 등 대구 문화예술계의 과거와 현재 성과와 활동을 엿볼 수 있는 전시회들이 열리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대구 근현대 구상미술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작고 작가의 전시회가 최근 개막했고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대구 독립영화인들의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이색적인 영화 전시회도 열리고 있습니...

[만평] 땅에 떨어진 교권

대구교사노동조합이 최근 대구 교원 1,1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내 교육활동 침해 실태를 조사했더니 76%의 교사가 교권 침해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는데, 하지만 교권 침해를 당하고도 교권 보호를 위한 학교교권보호위원회 개최를 요구하지 못했다는 대답도 무려 74%나 됐다지 뭡니까요!이보미 대구교사노동조합 위...

교실에 드러눕고···교사 76% "교권 침해 경험"

◀앵커▶닷새 뒤인 5월 15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제자들이 스승의 은덕에 감사하고 존경하는 모습을 떠올리는 분들 많으실텐데, 현실은 다르다고 합니다.대구지역 교원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이 교권 침해를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상황이 이런데도 학교교권보호위원회도 열지 못 했습니다.학생·학부모와의 관계가 악화될까 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