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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경북도 내년 예산 '재해, 재난 방지가 1순위'
경상북도의회가 경상북도가 제출한 12조 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 심사를 어제부터 시작했는데요.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재해, 재난으로부터 도민을 지킬 수 있는 예산을 가장 먼저 설명하며 '책임'을 강조했다고 해요.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재난과 재해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재해 예방 시설을 집중구축하고, 대...
이상원 2022년 11월 23일 -

만평]"스승의 그림자는 밟지도 않는다"
최근 5년간 경북교육청에 접수된 교권 침해 건수가 570건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이 가운데 92%가 학생이 교사에게 피해를 입힌 사례인데, 성적굴욕감, 혐오감을 준 행위도 45건이나 포함돼 있어 충격을 주고 있어요.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손희권 의원, "교권 침해는 교사뿐 아니라 주변 학생들에게도 피해를 줄 ...
이상원 2022년 11월 23일 -

국민의힘 당정협의회 신공항 특별법 연내 통과 합의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2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추진을 위한 특별법안의 연내 국회 통과에 합의했습니다.당정은 신공항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기부 대 양여' 방식은 원칙대로 추진하되 적자가 발생할 경...
이상원 2022년 11월 23일 -

경북지역 학교 교권침해 심각
경북지역 학교에서 학생들이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모욕·성폭력범죄 등 교권침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경북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경북에서 발생한 교권침해는 570건이며, 이 가운데 학생이 교사들에게 준 피해가 525건, 학부모가 교사에게 준 피해가 45건이...
이상원 2022년 11월 22일 -

구미시, 1국 7과 신설 조직개편안 발표
구미시는 1국 7과를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통합 신공항 배후도시로 도시정책을 설계하기 위해 미래 도시기획실을 신설합니다.재정관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예산재정과를 새롭게 만들고,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 청년과도 만듭니다.감염병관리과, 공공시설과도 신설하고, 경제지원국은 ...
이상원 2022년 11월 22일 -

대구시, 주택 우선 공급 대상 거주기간 제한 폐지
대구시는 침체한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현행 6개월인 '주택 우선 공급 대상 거주기간 제한'을 12월부터 폐지할 예정입니다.이에 따라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순위에 따라 청약을 할 수 있게 됩니다.지속적 금리 인상에 따른 주택 거래량 감소, 청약률 저조, 미분양 증가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라고 ...
이상원 2022년 11월 22일 -

코로나 19 대구 3,523명, 경북 2,744명 발생
11월 22일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대구 3,523명으로 15일보다 270명 늘었습니다.경북은 2,744명으로 275명 줄었습니다. 사망자는 대구에서 3명, 경북에서 6명 나왔습니다.코로나 19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대구 36.0%, 경북 41.4%입니다.집에서 격리 치료를 하고 있는 사람은 대구 13,800여 명, 경북 1...
이상원 2022년 11월 22일 -

만평] 정치력은 힘들 때 진가가 나타나죠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를 위한 첫 일정으로 11월 23일 열릴 예정이었던 국토교통위 '통합 신공항 특별법' 법안심사소위가 예산안과 정부조직법 등 처리를 둘러싸고 여·야 간 갈등이 격화되면서 취소돼 지역 정치권에도 비상이 걸렸어요.국회 국토교통위 소속의 대구 동구 을 강대식 국회의원은 "국토교...
이상원 2022년 11월 22일 -

만평]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년인데 아직도···
노인요양시설, 어린이집, 어린이놀이시설 등 각종 사회복지시설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받는데요, 그런데 천 개가 넘는 경북지역 사회복지시설들 대부분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기 위한 메뉴얼 조차 아예 없다지 뭡니까요!경상북도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이칠구 의원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1년이 다 되어가는 ...
이상원 2022년 11월 21일 -

대구시, 민감한 시기에 대규모 종교행사 허가 논란
◀앵커▶ 11월 20일, 신천지예수교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신도 8만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를 대구에서 개최했습니다.10.29 참사가 발생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데다, 코로나도 재확산되는 시점이어서 시민들과 대구시의회가 나서 취소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 "...
이상원 2022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