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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경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암표 매매 단속 들어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와 기아 타이거즈의 3차전 경기가 10월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데요, 이미 표가 매진된 가운데 정가보다 4~5배 이상 비싸게 되파는 암표상이 기승을 부리면서 경찰이 수사 전담팀을 꾸리고 단속에 나섰는데요.이치훈 대구경찰청 디지털포렌식 계장 "암표를 구해서 파는 행...
이상원 2024년 10월 25일 -

[만평] 커지는 의료 공백과 병원 경영 위기···아프지 말아야 하는 국민들
의료 대란 장기화에 따른 의료 공백이 커지면서 병원 경영 위기도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경북대병원의 경우 2024년 상반기에만 적자가 600억 원을 넘어섰고, 연말에는 천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양동헌 경북대병원장 "의료사태가 빨리 마무리되고 정상화되는 걸 바라고 있습니다. 정상화가 되지 않으...
이상원 2024년 10월 25일 -

대구문화방송 시청자위원회 10월 회의 열려
대구문화방송 시청자위원회는 10월 회의를 열고 뉴스와 관련해 재추진되는 대구경북 통합 이슈에 대해 통합될 경우 지역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변화되는 부분 등에 대해 구체적이고 심층적인 보도를 부탁했습니다.주간 교양 프로그램 시민의 품격에 대해 10월 항쟁 등 시민들에게 제대로 부각되지 않았던 이슈들을 사실적...
이상원 2024년 10월 24일 -

[만평] 행정 통합 특별법 통과 위한 야당 설득, 안이하게 생각하다 큰코다칠 수 있어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행정 통합을 위한 특별법을 올해 안에 발의하고 내년 6월까지 통과시키겠다고 발표했는데요, 법안 통과를 위해서는 거대 야당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한데 여당은 낙관적으로 보는 데 반해 야당 쪽에서는 상황이 녹록지 않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전남 쪽에서 반발 ...
이상원 2024년 10월 24일 -

[만평] 대구 중구의회 의장 불구속 기소, 의원은 물론 의회와 당까지 모두 문제
대구 중구의회 의장이 불법 수의계약 문제와 주민등록법 위반 행위로 2024년 6월 중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된 지 4개월 만인 지난 22일 불구속기소 됐는데요, 그런데 여전히 의장직을 유지하고 있고, 소속 당인 국민의힘은 아무런 징계도 하지 않고 있다지 뭡니까요!조광현 대구경실련 사무처장 "2024년 8월 대구경실련이...
이상원 2024년 10월 24일 -

[만평] "사실과 다른 분양으로 하자 발생···분양 대금 돌려달라"
대구 도심 주상복합아파트 상가를 분양받은 사람들이 상가에 미리 알려주지 않은 여러 하자가 있고 시행사가 계약 내용을 지키지 않았다며 분양 대금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해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시행사는 오히려 이들이 잔금을 내지 않았다며 채권 추심 절차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상가를 분양받은 배...
이상원 2024년 10월 24일 -

[만평] 삼성라이온즈 '비 온 뒤 웃었다' 가을야구 승리 공식 증명하길
10월 22일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잔여 경기와 2차전이 그라운드 사정과 비 예보로 23일로 연기됐는데요, 첫 승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삼성라이온즈는 이번 가을비가 내린 다음 경기마다 승리했던 공식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는데···박진만 삼성라이온즈 감독 "우리 필승조 전체 투수를 다 ...
이상원 2024년 10월 23일 -

[만평] 경북도의회, 경상북도 산하기관장 주먹구구식 운영과 예산 낭비 지적
경상북도의회가 경상북도 산하 공공기관장의 주먹구구식 사업 추진과 예산 낭비를 강하게 질타했는데요, 취임 후 지난달 말까지 근무일의 62%에 해당하는 132일을 외부 출장을 나갔는데, 과연 업무 때문에 간 것이 맞느냐는 의혹을 제기했는데요.정경민 경북도의원 "취임 이후 5차례 이상 방문한 울릉도는 당사자가 2011년 ...
이상원 2024년 10월 23일 -

[만평] 행정 통합 재추진, 알맹이 빠진 일방통행식 추진 되지 말아야
무산 위기를 맞았던 대구·경북 행정 통합이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극적으로 쟁점에 합의하며 다시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는데요, 하지만 지역 시민사회와 정치권에서는 행정 통합안이 로드맵이 부실하고 주민의 의견이 무시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제왕적 단체장을 만드는 최악의 결과를 내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경고...
이상원 2024년 10월 23일 -

[만평] 대구·경북 행정 통합 다시 본궤도···성공의 핵심은 역시 주민 의견 반영
대구시와 경상북도, 행정안전부, 지방시대위원회가 10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구·경북 행정 통합에 대한 합의문을 발표하고 서명했는데요,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가 상호 존중과 신뢰에 기반해 통합을 계속 추진하기로 하고 쟁점 7개 사항에 합의함으로써 무산 위기에 놓였던 행정 통합이 다시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
이상원 2024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