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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눈앞에
포항, 경주, 영덕, 울진군 등 경북 동해안지역 지질공원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하는 안이 9월 8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 심의를 통과했는데요, 이로써 2025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네스코 봄 정기총회에서 집행이사회 승인만 받으면 경북 동해안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다고 하는데...
이상원 2024년 09월 19일 -

[만평] 대구지방국세청장 "세정 지원 힘쓸 것"
8월 26일 제49대 대구지방국세청장으로 취임한 한경선 청장은 현재 대구·경북 지역은 수출과 설비투자 감소로 지역 경제 여건이 위축돼 세정 환경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세정 지원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는데요.한경선 대구지방국세청장 "성실한 기업의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세무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고, 영세납세자...
이상원 2024년 09월 19일 -

[만평] 추석, 더도 말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9월 17일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인데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란 말처럼 추석은 넉넉한 인심과 풍요로움이 넘치는 명절이지만, 2024년에는 고물가에 불경기가 길어지면서 추석을 맞는 서민들의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은데요.이철우 경북도지사 "올여름은 역대 최장의 열대야로 힘들었지만 이번 추석은 지...
이상원 2024년 09월 19일 -

[만평] 대추농사, 매년 생계를 걱정해야할 처지
2024년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전국에서 대추 재배 면적이 가장 넓은 경북 지역 대추 농사 작황은 괜찮은 편인데요.아 그런데 정작 대추 재배 농민들의 마음은 편하지 않고 갈수록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지 뭡니까요!경산에서 대추 농사를 하는 농민 최덕현 씨 "자연재해와 고령화, 작업하시는 분 인력 부족 현상, 병충해 등 ...
이상원 2024년 09월 19일 -

[만평] 경북 울진군, 수소 도시 지원사업 선정
경북 울진군이 군 단위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정부의 제3기 수소 도시 지원사업에 선정됐는데요, 2025년부터 주거와 교통 등 도시 생태계를 수소로 구축하고 필요한 실증 기술을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한다고 하는데요.김상덕 울진군 수소국가산업 추진단장 "수소를 이용한 마을 공동 목욕탕이라든지 또는 수소차, 수소 충...
이상원 2024년 09월 19일 -

[만평] 대구에서 키운 반도체 인력, 수도권 유출 막아야
경북대학교가 2024년 5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원-반도체 분야'에 선정되면서 대구에서 비수도권 최대 규모인 연간 1,700여 명의 반도체 인재를 양성하게 됐지만 정작 대구에는 10인 이상 반도체 관련 기업이 20여 개에 불과하다지 뭡니까요!이영애 대구시의원 "이런 상황이면 반도체 관련 인재...
이상원 2024년 09월 19일 -

[만평] 제21회 대구 국제 오페라 축제, 진귀한 작품의 향연
10월 4일 제21회 대구 국제 오페라 축제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막해, 한 달 동안 이어지는데요, 2024년에는 장미의 기사를 비롯한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작품들이 처음 선을 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어요.정갑균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 "올해 작품의 특징적인 요소는 대구 초연, 아시아 초연, 세계 초연 등 희귀...
이상원 2024년 09월 19일 -

[만평] 석유공사, 포항시청에 사무소 개소
2024년 12월부터 포항 앞바다에서 석유와 가스를 시추할 예정인 한국석유공사가 시추 작업을 지원할 사무소를 포항시청에 마련했는데요.포항시는 시추와 유전 개발에 따른 각종 민원 해결에 사무소가 적극 나서줄 것을 원하고 있는데요.이강덕 포항시장 "시추에 따르는 어민 피해와 보상 문제, 또 일부 시민들이 걱정하시는...
이상원 2024년 09월 19일 -

[만평] 박정희 동상 추진에 시민단체 주민감사청구 추진
대구시가 동대구역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부르기로 한 것과 박정희 동상 설치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대구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대구시의 행정이 주민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지 않고 진행하는 부당한 행정이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지방자치법에 따른 '주민 감사청구'를 추진하고 있는데요.임성종 박정희우상화사업반...
이상원 2024년 09월 19일 -

[만평] 소멸 위기 경북 북부, 여성을 붙잡아야 산다
소멸 위기에 처한 경북 지역에서 북부 지역 상황은 더 심각한데요, 특히 최근 10년 새 경북 북부 지역 20대 여성의 수도권 이동률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어 여성 친화적 기업 환경과 성평등 문화 조성이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홍기석 이화여대 교수 "성평등이 생산성 등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들...
이상원 2024년 09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