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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한은 기준금리 13번 연속 동결···아직은 숨 고르기 해야 할 시간
한국은행이 8월 22일 기준금리를 3.50%로 역대 최장 기록인 13번 연속 동결했는데요, 금리 인하에 대한 정부·여당의 압박과 시장의 기대가 있었지만 불안한 금융시장과 부동산시장 부작용이 경기 회복 효과보다 클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결정으로 해석되고 있는데요.조명무 LG경영연구원 연구위원 "최근 금리 결정 요소 ...
이상원 2024년 08월 23일 -

[만평] 코로나 19 환자 증가세···고령층 집중 보호 필요
코로나로 입원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는데요, 방역 당국이 이번 유행이 8월 말 정점을 찍은 뒤 서서히 꺾일 거란 전망을 하고 있는데 다만 고령층은 집중 보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는데요.지영미 질병관리청장 "60세 이상부터 치명률이 높아지고 특히 80세 이상은 급격히 높아집니다. 이런 이유로 고령층이 감염되지 않...
이상원 2024년 08월 23일 -

대구문화방송 8월 시청자위원회 회의 열려
대구문화방송 시청자위원회는 8월 회의를 열고 '문화요' 프로그램은 지역 문화계 활동에 관한 정보를 다양하고 심층적으로 제공해 좋았다고 평가했습니다.뉴스와 관련해서는 의료대란과 연계된 지역 의과대 입시와 2025년 신입생 문제, 추석 연휴 응급의료 체계 현황 등을 지속적으로 보도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장애인 ...
이상원 2024년 08월 22일 -

[만평] 간호법 통과될까?
국회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의료 공백 상태 해결을 위해 발의한 간호법 관련 법안 4건을 8월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심사하는데요, 그런데 법안의 골자가 의사의 빈자리를 채우던 진료 지원 간호사 합법화여서 의료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데요.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망국의 길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 대한의사협...
이상원 2024년 08월 22일 -

[만평] 행정 통합, 본질은 없고 밥그릇 싸움으로 전락
대구·경북 행정 통합이 청사 위치 등 핵심 쟁점을 두고 경상북도가 청사 위치 등을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결정하자는 입장을 강조하는 데 대해 대구시가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면서 자칫 좌초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통합의 목표와 방향은 약해지고 청사 위치와 시군 관할구역 문제만 ...
이상원 2024년 08월 22일 -

[만평] 낙동강 녹조 공동 조사 시작···보 개방 촉구
폭염이 장기화하면서 낙동강 전역에서 녹조현상이 갈수록 심해지자 학계와 시민단체가 최근 공동조사단을 구성해 대구·경북 낙동강의 녹조 독소 농도를 분석하기 위한 조사 활동을 수행했는데요.조사단은 환경 당국이 녹조 제거선 운영 같은 실효성 없는 대책만 내놓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는데요.공동조사단장을 맡은 박창...
이상원 2024년 08월 22일 -

[만평] 금융위원장, 은행권 혁신 노력 주문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8월 20일 19개 은행 행장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은행의 고수익에 대한 사회적 논란에 대해 은행권이 진지하게 고민해 줄 것과 함께 은행권의 혁신 노력을 강조했는데요.김병환 금융위원장 "은행권이 예대마진과 내수시장에 의존하는 전통적 영업모델을 탈피하고 디지털·데이터 경제로의 전환 등 새...
이상원 2024년 08월 21일 -

[만평] 여야 당대표 25일 첫 공식 회담···민생정치 출발점 되어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월 25일 국회에서 여야 대표 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는데요, 여야 당대표가 예방이나 면담이 아닌 의제를 갖춘 공식 회담을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대표 회담을 통해 여야가 지금 미뤄지고 있는 여러 민생 과제에 대해 실질적인 많은 결과를 ...
이상원 2024년 08월 21일 -

[만평] 대구시 불통 행정 또 도마에···시시비비 정확히 가려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대구시가 동대구역 광장에 '박정희 광장' 표지석을 설치한 것에 대해 동대구역 부지 소유자인 국토교통부와 실질적 관리를 하는 국가철도공단과 협의 없이 임의로 설치했다며 홍준표 대구시장을 국유재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는데요.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대구시는 동대구역 ...
이상원 2024년 08월 21일 -

[만평] 대구·경북 행정 통합, 핵심 쟁점 이견으로 난항
대구·경북 행정 통합이 통합청사 위치를 놓고, 대구시가 대구, 안동, 포항 3개 청사 체제를, 경상북도가 현행대로 대구와 안동에 각각 청사를 두겠다고 주장하는 등 핵심 쟁점들을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해 계속 난항을 겪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는데요.이창용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 상임대표 "시군...
이상원 2024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