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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방송 시청자위원회 5월 회의 열려
대구문화방송 시청자위원회는 5월 회의를 열고 대구·경북 통합 추진 보도와 관련해 중단되었다 재추진되는 과정에서 점검해야 할 법률적 부분을 비롯해 쟁점 사항들에 대한 자세한 후속 취재를 요청했습니다.경북 청도군 조형물 특혜 의혹 연속 보도와 관련해 작가 구속을 비롯한 사법 기관의 수사와 경상북도 특별 검사를 ...
이상원 2024년 05월 23일 -

[만평] 친윤 이철규, 한동훈 감싸기?
국민의힘에서 친윤석열계 핵심으로 꼽히는 이철규 의원이 연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판하는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자중해달라는 목소리를 내자 그동안 국민의힘 친윤계에서 한 전 위원장에게 보여줬던 강경기류가 완화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국민의힘 이철규 국회의원, "홍 시장님이 ...
이상원 2024년 05월 23일 -

[만평] 국회 개원도 전에 원내 구성 놓고 여야 갈등 심화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여야가 원내 구성 협상을 하고 있는데요, 특히 핵심 상임위인 법제사법위원장과 운영위원장 자리를 두고 여당인 국민의힘과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서로 상임위원장을 맡겠다고 힘겨루기를 하면서 난항을 보이고 있다지 뭡니까요!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 수석부대표, "대통령 거부권과 관련된 부...
이상원 2024년 05월 23일 -

[만평] 소멸 위기 지역, 응원과 격려가 필요
구독자 3백만 명이 넘는 유명 유튜브 채널이 경북 영양군 일대 식당과 하천을 다니며 지역을 비하하는 내용을 담은 여행 영상을 올려 비판을 받고 영상을 삭제했는데요, 영양군청에서는 이에 대해 공식 대응보다는 차라지 지역을 제대로 알리는 계기로 삼자는 의견을 많이 내고 있다고 하는데요.오도창 영양군수, "영양에는...
이상원 2024년 05월 22일 -

[만평] 정부의 의료계 끝없는 강 대 강 대치
보건복지부가 지난 5월 20일 주요 수련병원 100곳을 확인한 결과 전공의 출근자는 사흘 전보다 31명 증가한 데 그쳤는데요, 전공의 대부분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수련병원을 이탈한 지 석 달이 됐지만 출근자는 전체 전공의의 5% 수준에 불과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현장 의견을 들어보면...
이상원 2024년 05월 22일 -

[만평] 대구·경북 통합, 명칭부터 동상이몽?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가 대구·경북 통합을 공식화하고 윤석열 대통령도 통합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직접 지시하며 행정 통합에 가속도가 붙는 모습인데요, 그런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통합 명칭을 '대구직할시'로 표현한 데 대해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미 정한 다른 이름이 있다는 입장인데요.이철...
이상원 2024년 05월 22일 -

[만평] 이재명 대표 연임론, 모두 눈치만 보고 있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연임론이 당 내부에서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당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한 사람을 거의 황제로 모시고 있는 당 같다'며 쓴 소리를 했는데요.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자유당 때 이승만 전 대통령이 나 이제 안 한다고 했다고 겁 없이 누가 대통령 선거에 나오겠다고 했겠습니까? ...
이상원 2024년 05월 20일 -

[만평] 대구은행, 시중은행으로 전환
금융위원회가 5월 16일 대구은행의 시중 전환을 인가하면서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범했던 DGB대구은행이 우리나라에서 일곱 번째로 시중은행으로 전환되며 전국으로 은행 지점을 확대하게 됐는데요.황병우 DGB대구은행장, "지난 57년간 축적한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취약계층과 함께하고 지역...
이상원 2024년 05월 17일 -

[만평] 첫목회의 '침묵'에 대한 반성
국민의힘 3040대 소장파 모임인 '첫목회'가 최근 당 혁신을 주제로 밤샘 토론을 가진 뒤 성명을 내고 자신들은 물론 당과 정부 모두 총선 패배에 책임이 있음을 반성한다고 밝혔는데요.이재영 국민의힘 '첫목회' 간사, "국민비 바랐던 공정과 상식이 무너지고 있음에도 정부는 부응하지 못했고, 당은 무력했습니다. 그리고 ...
이상원 2024년 05월 17일 -

[만평] 저출생 문제, 지자체는 물론 정부와 국회 힘 모아야 극복한다
경상북도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결혼부터 돌봄까지 100대 사업에 1조 2천억 원의 예산을 단계적으로 투입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이와 함께 정부에는 돌봄 사업 권한 이양과 예산 대폭 투입, 국회에는 저출생 극복 특별법 제정과 각종 제도 개선을 위한 협조를 요청한다고 밝혔는데요.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수도권으...
이상원 2024년 0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