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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 정상압수두증⑥ 정상압 수두증, 수술은 어떻게?
노인들이 암보다 무서워하는 치매, 고칠 수 없는 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수술을 통해 치료가 가능한 치매도 있다고 합니다. 일명 뇌에 물이 차는 병으로 알려진 '정상압 수두증' 이야기인데요, 정상압 수두증은 어떻게 진단하고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신경과 강경훈 교수, 신경외과 박기수 교수와 함...
윤영균 2022년 10월 01일 -

[뉴스+] 유승민 "대구가 바뀌면 한국 정치 50%는 바뀔 것"
경기도지사 출마를 위해 대구를 떠났던 유승민 전 의원이 9월 29일 모처럼 대구를 찾아 대학생들을 상대로 특강을 했습니다. 한동안 공식적인 발언을 자제해 오던 유 전 의원이 선택했던 주제는 '무능한 정치를 바꾸려면'이었습니다. 특강 이후 기자들을 상대로 한 질의응답에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 대해 강한 수...
윤영균 2022년 10월 01일 -

[뉴스+] 홍준표 "대구에서 20년간 60조 토목 사업 일어날 것"
홍준표 대구시장이 9월 30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당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습니다. 기존의 대구시 정책을 당원들에게 설명하는 형식이었는데요, 신청사 건립이나 취수원 이전 문제 등 여러 반발이 나오고 있는 정책들도 계속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구 수성 알파시티를 디지털 혁신 거점 ...
윤영균 2022년 09월 30일 -

[뉴스+] 추돌 사고 잇따랐던 고속도로
9월 29일 밤 9시쯤 대구부산고속도로 청도 나들목 인근에서 1톤 트럭이 앞서가던 3.5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이보다 앞선 오후 6시 40분쯤에는 경주시 내남면 경부고속도로에서 차량 7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두 사고로 29일 하루만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영상편집 윤종희)
윤영균 2022년 09월 30일 -

[약손+] 정상압수두증⑤ 알츠하이머병·파킨슨병과 다른 점은?
노인들이 암보다 무서워하는 치매, 고칠 수 없는 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수술을 통해 치료가 가능한 치매도 있다고 합니다. 일명 뇌에 물이 차는 병으로 알려진 '정상압 수두증' 이야기인데요, 정상압 수두증은 어떻게 진단하고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신경과 강경훈 교수, 신경외과 박기수 교수와 함...
윤영균 2022년 09월 30일 -

[들어보니] 그들이 아파트로 돈을 버는 방법 | 빅벙커
2021년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대구와 부산, 광주에 지어진 아파트는 7만 3,478호입니다. 이게 다가 아닙니다. 만 8천 호가 더 건설되고 있습니다. 대구는 이미 도시 전체가 거대한 '공사판'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는데요, 다른 지역도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부산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 10곳 중 8곳이 밀집돼 있고,...
윤영균 2022년 09월 30일 -

[뉴스+] 유승민 "대통령실, 국민들을 너무 개·돼지로 취급"
국민의힘의 차기 당권주자 경쟁이 본격화하면서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지역에 당권 주자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차기 당권주자 선두권을 달리는 유승민 전 의원도 9월 29일 경북대를 방문했는데요, 대선 후보 경쟁에서 탈락한 이후 "국민 마음 얻기 위해서는 영남에 고립되면 안 된다"며...
윤영균 2022년 09월 29일 -

[뉴스+] "만나주지 않아서···" 전 연인에 흉기 휘둘러
9월 27일 오전 대구시 북구 국우터널 앞 갓길에서 흉기에 찔린 여성이 차에서 내려 도망치기 시작했습니다.그러자 차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이 이 여성을 따라와 다시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자신과 사귀던 관계였던 피해 여성이 자신을 만나주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전에도 "...
윤영균 2022년 09월 29일 -

[약손+] 정상압수두증④ 뇌척수액 순환 안 되면···
노인들이 암보다 무서워하는 치매, 고칠 수 없는 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수술을 통해 치료가 가능한 치매도 있다고 합니다. 일명 뇌에 물이 차는 병으로 알려진 '정상압 수두증' 이야기인데요, 정상압 수두증은 어떻게 진단하고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신경과 강경훈 교수, 신경외과 박기수 교수와 함...
윤영균 2022년 09월 29일 -

[뉴스+] 13년 만에 첫 삽···영천 경마공원 어떻게 짓나?
영천 경마공원이 13년의 우여곡절 끝에 첫 삽을 뜹니다. 2009년 공모 당시 '황금알을 낳는 제4 경마공원'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왔지만 법령 개정, 인허가, 주민 동의와 보상, 기관별로 다른 의견을 내면서 13년이라는 세월이 걸린 겁니다. 이 과정에서 공사도 두 단계로 나눠서 하게 됐는데요, 우선 9월 30일에 시작하는 1단...
윤영균 2022년 09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