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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술산업법' 제정..대구시 "물산업 '탄력'"
물 산업 클러스터의 근거법인 '물관리 기술발전과 물 산업 진흥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대구시는 물 산업 육성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고 480억 원에 이르는 국비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국가산업단지 안 65만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 중인 물 산업 클러스터는 물 산업 진흥시설과 기...
윤영균 2018년 05월 29일 -

대구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모색
대구시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안에 공공건설사업의 80% 이상 집행하고 지역 제한 입찰과 지역 의무 공동도급을 우선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민간 건설공사에도 지역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게 지역 업체 하도급률 70% 이상, 지역 인력과 장비, 자재 사용률이 85% 이상 되도록 확대할 방침입니다. 대구시는 이...
윤영균 2018년 05월 29일 -

'상화로 입체화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대구시 달서구 유천동과 도원동을 잇는 '상화로 입체화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습니다. 대구시는 상화로 입체화 사업 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하고 내년 하반기에는 공사를 발주해 2021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상화로 입체화 사업이 마무리되면 평균 통행 속도는 시속 14킬로...
윤영균 2018년 05월 29일 -

만평]"대구에 다양한 색깔이 필요해"
일년에 하루씩 성소수자들을 위해서 열리는 퀴어문화축제는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대구에서 처음 개최돼 올해로 10회 째를 맞이하는데요. 하지만 일부 단체가 해마다 집회 신고를 방해해 퀴어축제 조직위원회는 4박 5일 동안 경찰서 옆에 텐트를 치고 노숙을 한 끝에야 겨우 집회신고에 성공해 많은 시민들이 퀴어축제...
윤영균 2018년 05월 28일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글로벌 디자인스쿨 모집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예비 창업자의 제품, 서비스 개선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2018 글로벌 디자인스쿨' 참가자를 다음 달 11일까지 모집합니다. 이번 디자인스쿨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골드스미스런던대학교가 운영하는 2주 워크숍과 계명대학교가 지원하는 1박2일 캠프로 구성돼 있습니다. 우수 팀으로 선정되...
윤영균 2018년 05월 28일 -

R]보건복지 공약, 대구시장 후보에 요구
◀ANC▶ 대구시장 후보의 5대 공약을 살펴봤는데요. 보건복지 관련 시민단체들은 대구시장 후보들에게 진짜 삶과, 생활에 관련된 것들을 약속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시민을 열 명이라고 가정하고 돈이 많은 순서로 줄을 세우면, (cg)부자 1등과 2등은 84.5세까지 살 것으...
윤영균 2018년 05월 28일 -

만평]지진 대책 수준 한참 뒤떨어져
2016년 경주와 2017년 포항까지 대구 인근 지역에서 대규모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지만 대구지역 지진정보시스템은 아직도 걸음마 단계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해서 대구시는 지진 발생을 측정하는 관측소가 주로 도심권역에만 설치돼 있어서 기본적인 정보를 충분히 수집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빠르면 올해 안으...
윤영균 2018년 05월 25일 -

대구 시내버스에 연료절감장치 설치
대구시와 대구시 버스운송사업조합은 시내버스에 연료절감 장치를 설치해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연료 절감 장치는 급출발이나 급제동, 과속운전을 하면 경보음을 내고, 버스 운전 기사에게 최적의 변속 시점도 알려주는 장치입니다. 대구시는 이 장치로 앞으로 5년간 210억 여원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
윤영균 2018년 05월 25일 -

'2018 상화문학제' 사흘간 열려
2018 상화문학제가 오늘부터 사흘간 수성문화원과 수성못 상화동산 일원에서 열립니다. 첫 날인 오늘은 '상화와 육사의 시', '이상화 시의 저항의식'이라는 주제로 문학세미나가 열리고, 내일은 백일장과 문학의 밤 행사가 열립니다. 상화문학제 마지막 날인 모레는 상화의 발자취를 체험하는 상화 유적 답사와 시낭송대회...
윤영균 2018년 05월 25일 -

만평]선거는 민주주의의 꽃
6.13 지방선거가 20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지만 안타깝게도 유권자들은 이번 선거에 큰 관심이 없다는 이야기가 많이들 나오는데요. 해서, 대구가 또다시 투표율 전국 최하위라는 오명을 쓰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지 뭡니까? 전재경 대구시 자치행정국장,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했는데, ...
윤영균 2018년 05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