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청소년게임기를 사행성 게임기로 개조
대구 중부경찰서는 대구시 수성구의 한 상가 2층 건물에서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업주 55살 A씨와 종업원 34살 B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청소년 게임기 40대를 설치해 청소년게임장으로 등록한 뒤 지난달부터 사행성 게임물로 개조해 상품권을 불법 환전하는 등 사행성게임장 영업을 한 혐의를 받...
윤영균 2014년 08월 30일 -

R]기획'노인 성폭력 피해' 증가율 대구 1위
◀ANC▶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의 노인 성폭력 피해가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얼마 전 대구에서 혼자 살던 67살 A 할머니가 이웃에 사는 71살 B 할아버지에게 성폭행을 ...
윤영균 2014년 08월 30일 -

맑고 일교차 큰 날씨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 아침 기온은 대구 18.1도,구미 16.3도로 어제와 비슷했으며 낮 최고기온도 대구와 구미, 안동 28도, 포항 25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8도 등 13~19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28도 등 24~29도 분포로 오늘...
윤영균 2014년 08월 30일 -

경북대 근처 음식점 폭발 사고.. 2명 다쳐
어제 저녁 7시 반쯤 대구시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 근처 음식점 주방에서 폭발사고가 나 음식점 주인 27살 이 모 씨와 종업원 24살 한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폭발이 일어날 당시 음식점 안에는 손님 2-3명 정도가 있었지만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전기 튀김기에 냉동 감자를 넣자...
윤영균 2014년 08월 30일 -

구름 많이 끼고 오후부터 소나기
대구 경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경북 남부 일부 지역에서는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으며 경북 북부지역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5~40mm이며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
윤영균 2014년 08월 29일 -

대구 노사민정협의회 고용질서 협약식
한국노총과 경영자총협, 대구YMCA와 대구고용노동청으로 구성된 대구 노사민정협의회가 3대 기초고용질서 준수 협약식을 맺고 3대 기초고용질서인 최저임금 준수와 임금체불 예방, 서면 근로계약 체결 원칙 준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의했습니다. 한편 대구고용노동청은 시간제 노동자 고용이 많은 업종의 근로계약서...
윤영균 2014년 08월 28일 -

R]'전기자동차' 보급 대구 전국 꼴찌
◀ANC▶ 대구의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해서 전기자동차 양산 공장을 대구에 만들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데요, 그런데,정작 대구의 전기자동차 보급률은 전국 꼴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설관리공단이 신천 둔치공원을 순찰하는데 사용하는 전기자동차입니다...
윤영균 2014년 08월 28일 -

"노동조합 감시하려 CCTV 설치"
삼우기업 노동조합은 회사측이 조합원들을 감시하기 위해 수십대의 감시용 CCTV를 설치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노조측에 따르면 올해 4월 노동조합 설립 이후 기존 5대 정도이던 CCTV가 조합원이 주로 지내는 장소 위주로 20여 대가 추가로 설치됐다며 사생활과 노동권이 침해되고 있다고 주...
윤영균 2014년 08월 28일 -

"세월호 단식 정치인 살해하겠다" 50대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단식 중인 국회의원을 살해하겠다는 협박을 한 혐의로 53살 이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이씨는 오늘 새벽 2시 쯤 112에 전화해 "문재인 의원이 상인동 도시가스나 대구 지하철 폭발사고는 신경을 안 쓰고 세월호 특별법을 위해 단식을 하고 있어 문 의원을 죽이러 간다"며 협박...
윤영균 2014년 08월 28일 -

자신이 일하던 회사 창고에서 물건 훔쳐
대구 북부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 창고에서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25살 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대구시 중구의 한 휴대폰 판매 회사 총판 재고 담당 직원인 최씨는 지난 2012년 9월부터 120여 차례에 걸쳐 대리점에서 반품돼 창고에 보관중인 스마트폰 390여 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
윤영균 2014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