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머그샷' 찍고 수용 번호는 '3617'···윤석열 전 대통령, 서울구치소 일반 수용동 2평대 독방으로

7월 10일 새벽 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용 번호를 받고, 서울구치소 일반 수용동의 2평대 독방으로 옮겨졌습니다.9일 구속영장실질심사 뒤 서울구치소 구인 피의자 거실에 머무르던 윤 전 대통령은 10일 오후 변호인 접견과 저녁 식사를 마친 뒤 정식 구치소 입소 절차를 거쳐 일반 수용동에 들어갔습니다.윤 전 대통...

[속보] 내란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에 7월 11일 오후 2시 출석 요구"

내란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에 7월 11일 오후 2시 출석 요구"

[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실질심사 심문 종료···호송차 타고 서울구치소로 이동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구속 여부를 결정할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7월 9일 밤 9시쯤 끝났습니다.윤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지시 혐의, 계엄 문건 사후 서명 및 폐기 혐의 등을 두고 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 심사는 낮 2시 20분부터 6시간 40분가량 이어졌습니다.'내란' 특검 측은 검사 10명을 투입하고 170페이지가 ...

특검 "김건희 '집사 게이트' 수사"···대기업들로부터 거액 받았나?

김건희 씨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씨의 '집사'로 지목된 김 모 씨가 대기업들로부터 거액을 부정하게 수수한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홍주 특검보는 7월 9일 언론 브리핑에서 "특검팀은 6월 준비 기간 중 코바나컨텐츠 관련 전시회에 협찬해 수사 대상이었던 사람들이 렌터카 관련...

[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 실질심사 출석···취재진 질문에 답 안 해

12.3 내란 사태와 관련해 특검 수사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7월 9일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습니다.윤 전 대통령은 9일 오후 2시 10분쯤 중앙지법 청사에 도착해 "석방된 지 넉 달 만에 다시 구속 기로에 놓인 심경이 어떤지, 여전히 특검이 무리하게 영장을 청구했다고 생각하는지" 등을...

윤석열 전 대통령, 넉 달 만에 다시 구속 갈림길···어떤 최후 진술할까?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내란' 특검이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넉 달 만에 다시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7월 9일 오후 2시 15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심문을 엽니다.윤 전 대통령은 서초동 자택에서 차를 탄 채 법원으로 이동해 영장 법정 앞 지상 출입구로 걸어 들어가게 됩...

법원, 수요일에 윤 전 대통령 구속영장 실질심사···넉 달 만에 다시 구치소 들어가나?

내란 특검이 청구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가 오는 수요일에 열립니다.서울중앙지법은 7월 9일 오후 2시 15분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수요일은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사건 재판 바로 전날로, 윤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수요일 ...

[백투더투데이] “에브리바디 컴온” 1970년~90년대 대구 롤러장

1972년 대구 칠성동에 전국 최초의 롤러스케이트장이 문을 엽니다. 이후 대구 곳곳에 롤러장이 등장했고, 전국적으로도 유행이 확산했습니다. 1980년에서 1990년 초반까지는 두류공원 등지에 야외 롤러스케이트장도 인기를 끌면서 당시 청소년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했는데요, 이후 롤러장은 서서히 쇠퇴하기 시작했지만 ‘...

[속보] 이재명 정부 첫 추경 '31조 8천억 원' 국무회의 의결···비수도권·인구 감소 지역 주민, 민생 회복 소비 쿠폰 3만 원씩 더 받아

정부는 7월 5일 오전 국무회의를 열어 추경안 국회 증액 동의와 배정계획안을 의결했습니다.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7월 4일 밤 국회에서 의결·확정된 추경은 총 31조 8천억 원 규모로 정부안보다 총액이 1조 3천억 원 증가했습니다.정부안보다 2조 4천억 원은 늘고 1조 1천억 원은 줄었는데, 증액분 중 상당수는 민생 회복...

[만나보니] 그 나이에 벌써···'젊은 노안' 증상과 치료 방법은?

최근 컴퓨터,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으로 눈을 많이 쓰기도 하지만, 자연적으로도 혹사당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얘기합니다.이는 눈의 노화현상을 더욱 앞당기는 요소가 됐고, 결국 중년은 물론 젊은 나이임에도 눈의 빠른 노화로 인해 병원을 찾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만나보니, 안과 전문의를 만나 노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