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10경기 승리 없었던 대구FC···'돌아온 세징야'+'수비의 힘' 김천전 첫 승 도전

최근 10경기 연속 승리가 없었던 대구FC가 김천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이번 시즌 4번째 승리를 노립니다.7월 18일 저녁 7시 반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지는 K리그1 2025 김천과의 22라운드에서 대구는 완벽한 모습으로 돌아온 세징야와 새 얼굴이 더해져 안정감을 찾아가는 수비의 힘을 바탕으로 김병수 감독 대구 데뷔 첫 ...

구속적부심 출석 예고 윤석열 전 대통령…'건강 악화' 호소할 듯

내란특검 조사와 내란 재판에 나타나지 않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7월 18일 구속적부심 심문에는 출석할 예정입니다.지난 10일 재구속된 이후, 2번의 내란 재판과 3번의 내란특검팀 소환 조사에는 모두 응하지 않았던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6일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서울구치소에 ...

비에 젖은 라팍, 후반기 시작 밀린 삼성라이온즈…18일 선발도 후라도

호우경보가 발령된 대구에서 삼성라이온즈의 후반기 첫 경기는 결국 비로 밀렸습니다.17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주말 4연전 첫 경기는 하루 종일 내렸던 비의 영향으로 취소됩니다. 방수 조치가 무색할 정도로 많은 비가 내린 라이온즈파크는 그...

내란 재판까지 불출석 윤석열…윤 측 건강 탓, 특검 측 구인 영장 고려 요청

재구속 이후, 특검 조사를 계속해서 응하지 않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7월 17일 열린 자신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17일 오전 10시 15분부터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내란 우두머리 혐의 공판기일이 열렸지만, 윤 전 대통령은 갑작스러운 구속으로 인한 수감 생활로 건강이 좋지 않다는 ...

승리 간절한 대구FC, 여름 좋은 기억있는 김천과 맞대결…'우천' 변수는 걸림돌

시즌 단 3승에 그친 대구FC가 승리에 대한 간절함을 바탕으로 홈에서 이번 여름 첫 승에 도전합니다.7월 18일 저녁 7시 반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김천상무와의 22라운드에서 대구는 김병수 감독 부임 첫 승 도전과 팀 분위기 반전을 꾀합니다. 상대 김천은 현재 선두권인 3위를 달리는 강팀으...

홈 7연전 앞둔 삼성라이온즈···라팍에 강했던 사자구단, 반등 성공할까?

전반기 8위 삼성라이온즈가 홈에서 펼쳐지는 후반기 첫 7연전에서 반등을 노립니다.7월 17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지는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맞대결과 함께 삼성은 후반기를 시작합니다. 43승 44패 1무로 5할 승률이 무너진 삼성은 5위 KT위즈와 2.5게임 차, 4위 KIA타이거즈와는 3...

압도적 관중 1위 라팍…유일한 100만 구단 삼성라이온즈

◀앵커▶올스타전을 마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가 이제 후반기 일정을 앞두고 있습니다.어느 때보다 뜨거운 흥행 열기와 함께 KBO리그는 지난해 기록한 천만 관중보다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질주를 거듭하는데요.그 중심은 단연 삼성라이온즈입니다. 46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의 열기, 그 ...

[글로벌+] '참의원 선거 임박' 일본···'지진'과 '화산' 이슈 이어져

상원에 해당하는 일본 참의원 선거가 다가왔습니다. 248명의 정족수 가운데 과반이 넘는 141석을 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이 차지하고 있지만, 이번 선거 자민당의 고전이 예상됩니다. 앞서 치러진 도쿄도의회 선거는 집권 여당인 자민당의 의석수가 줄며, 제1당도 빼앗겼는데요. 여러 현안까지 겹친 여당이 과연 선거에서 ...

후반기 시작 앞둔 삼성라이온즈···라팍 첫 4연전, 모두 매진?

전반기 마지막 홈에서 펼쳐졌던 5경기에서 연속으로 매진 행진을 기록했던 삼성라이온즈가 후반기를 다시 홈에서 시작합니다.7월 17일부터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지는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후반기 첫 대결에서 삼성은 최하위 팀 상대 연패 탈출과 후반기 반격을 위한 연승을 노립니다. 개...

2달 넘게 승리 없는 대구FC···강등권 탈출, 남은 7월 중요하다

리그 중반을 넘어섰지만, 대구FC가 여전히 최하위에 머문 가운데 7월 남은 경기를 통해 빠르게 승리를 더 할지가 팀 잔류에 중대한 변수로 떠올랐습니다.하나은행 K리그1 2025도 어느덧 절반을 넘어선 21라운드를 마친 시점에서 대구는 3승 5무 13패로 순위표 가장 아래인 12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득점은 22골로 공동 8위...